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대림 제2주간 목요일(12/09)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억압받는 백성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운다. 언제나 가련한 백성과 함께하시는 하느님이심을 일깨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버려두시지 않는 분이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극찬하신다. 그는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였다. 요한은 주님의 길을 곧게 닦아 온 엘리야와 같은 사람이다(복음).
    제1독서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 너의 구원자이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1,13-20 나 주님이 너의 하느님, 내가 네 오른손을 붙잡아 주고 있다. 나는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두려워하지 마라, 벌레 같은 야곱아, 구더기 같은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 너의 구원자이다. 보라, 내가 너를 날카로운 타작기로, 날이 많은 새 타작기로 만들리니, 너는 산들을 타작하여 잘게 바수고, 언덕들을 지푸라기처럼 만들리라. 네가 그것들을 까부르면 바람이 쓸어 가고, 폭풍이 그것들을 흩날려 버리리라. 그러나 너는 주님 안에서 기뻐 뛰놀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 안에서 자랑스러워하리라. 가련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이 물을 찾지만, 물이 없어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탄다. 나 주님이 그들에게 응답하고, 나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으리라. 나는 벌거숭이산들 위에 강물이, 골짜기들 가운데에 샘물이 솟아나게 하리라. 광야를 못으로, 메마른 땅을 수원지로 만들리라. 나는 광야에 향백나무와 아카시아, 도금양나무와 소나무를 갖다 놓고, 사막에 방백나무와 사철가막살나무와 젓나무를 함께 심으리라. 이는 주님께서 그것을 손수 이루시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그것을 창조하셨음을 모든 이가 보아 알고, 살펴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주님께서는 하늘 나라가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고 하십니다. 21세기인 지금도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는 못된 세력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아니 오히려, 경제가 발전하고 교육과 문화 수준이 높아질수록, 하늘 나라는 점점 더 좁아져 가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엘리야와 같은 예언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이천년 전에는 세례자 요한이 주님의 길을 준비했지만, 모두 폭력을 쓰는 자들에게 핍박을 받거나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그것도 모자라,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마저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러한 세력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날뛰며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비신앙인들뿐 아니라, 일부 경건하다는 신앙인마저도 적극 가담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사실 경제가 발달하고 지식 수준이 높아갈수록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경제가 밥 먹여 주고, 지식이 권력과 명예를 대신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례자 요한이 회개를 부르짖을 때도 영적 지도자들마저 속화(俗化)되어 달갑게 여기지 않더니, 오늘날에도 그런 현상은 여전한 듯합니다. 이제 구원으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는 그분을 맞이할 각오를 새롭게 다지도록 합시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Shout For Joy O Heavens (하늘이여 외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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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대림 제2주간 목요일(12/09)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억압받는 백성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운다. 언제나 가련한 백성과 함께하시는 하느님이심을 일깨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버려두시지 않는 분이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극찬하신다. 그는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였다. 요한은 주님의 길을 곧게 닦아 온 엘리야와 같은 사람이다(복음).
      제1독서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 너의 구원자이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1,13-20 나 주님이 너의 하느님, 내가 네 오른손을 붙잡아 주고 있다. 나는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두려워하지 마라, 벌레 같은 야곱아, 구더기 같은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 너의 구원자이다. 보라, 내가 너를 날카로운 타작기로, 날이 많은 새 타작기로 만들리니, 너는 산들을 타작하여 잘게 바수고, 언덕들을 지푸라기처럼 만들리라. 네가 그것들을 까부르면 바람이 쓸어 가고, 폭풍이 그것들을 흩날려 버리리라. 그러나 너는 주님 안에서 기뻐 뛰놀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 안에서 자랑스러워하리라. 가련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이 물을 찾지만, 물이 없어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탄다. 나 주님이 그들에게 응답하고, 나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으리라. 나는 벌거숭이산들 위에 강물이, 골짜기들 가운데에 샘물이 솟아나게 하리라. 광야를 못으로, 메마른 땅을 수원지로 만들리라. 나는 광야에 향백나무와 아카시아, 도금양나무와 소나무를 갖다 놓고, 사막에 방백나무와 사철가막살나무와 젓나무를 함께 심으리라. 이는 주님께서 그것을 손수 이루시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그것을 창조하셨음을 모든 이가 보아 알고, 살펴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주님께서는 하늘 나라가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고 하십니다. 21세기인 지금도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는 못된 세력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아니 오히려, 경제가 발전하고 교육과 문화 수준이 높아질수록, 하늘 나라는 점점 더 좁아져 가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엘리야와 같은 예언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이천년 전에는 세례자 요한이 주님의 길을 준비했지만, 모두 폭력을 쓰는 자들에게 핍박을 받거나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그것도 모자라,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마저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러한 세력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날뛰며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비신앙인들뿐 아니라, 일부 경건하다는 신앙인마저도 적극 가담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사실 경제가 발달하고 지식 수준이 높아갈수록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경제가 밥 먹여 주고, 지식이 권력과 명예를 대신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례자 요한이 회개를 부르짖을 때도 영적 지도자들마저 속화(俗化)되어 달갑게 여기지 않더니, 오늘날에도 그런 현상은 여전한 듯합니다. 이제 구원으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는 그분을 맞이할 각오를 새롭게 다지도록 합시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Shout For Joy O Heavens (하늘이여 외치라)
    
    
    

  2. guest 님의 말: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려나
    예전에 묵상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도 그 전해에도…
    복음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생각가게 한 복음말씀이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말씀이었습니다
    몇 년동안….
    복음을 묵상하면서
    가치관이나 습관 버릇 등이 바뀐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놀랐습니다
    고겅관념이라는 것이 얼마나 바뀌기 어려운 것임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맞아요 주님!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신말씀이 …
    그리고
    하늘나라는 폭행당하고 있다는 말씀이….
    저에게 하신말씀 같이 느껴졌습니다
    마음이 착잡했지요
    당신을 폭행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들려서…
    맞지요 주님!
    당신의 말씀을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입으로만 앵무새처럼 지껄이는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언제나 입만 열면 하느님사랑 운운하면서…
    그렇게 정직하지 못하게 살았습니다
    솔직히 고백합니다 주님!
    저의 본모습일지도 모르지요
    아무리 가르쳐주셔도 알아듣지 못하고
    아무리 사랑해주셔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당신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저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이기적인 저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잘못은 관대하며 남의 허물을 감싸주지 못하고
    심지어는 당신을 폭행까지 하면서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말씀을 묵상하며
    당신의 말씀을 알아듣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헬레나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 굳게 믿으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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