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본당 [한] 陜川本堂

마산교구 관할 본당. 주보는 성 바울로. 소재지는 경남 합천군 합천읍 교동(慶南 陜川郡 陜川邑 校洞) 678이다. 1922년 합천읍 합천동에 첫 공소 설립, 1925년 첫 판공성사가 진주(晋州)본당(현 옥봉본당)의 정수길(鄭水吉, 요셉) 신부에 의해 실시되었다. 1931년 강세현(姜世鉉, 시몬) 소유의 밭(719평)을 기증받아 공소건물을 준공하고 헌당식을 거행, 1932년 5월 대구교구 산하의 본당으로 승격되었고, 초대 주임은 장순도(張順道, 바르나바) 신부가 부임, 관할구역은 합천군, 거창군(居昌郡) 전 지역이었다. 당시의 공소는 합천군 삼가면(三嘉面)의 어전리(於田里)공소, 쌍백면(雙柏面)의 쌍백공소, 율곡면(栗谷面)의 낙민(樂民)공소, 거창군 거창면의 학리(鶴里)공소, 양평리(陽平里)공소, 가북면(加北面)의 박암리(朴岩里)공소 등이었다.

1940년 9월 본당 소속의 거창공소가 거창본당으로 승격되면서 합천본당은 공소로 격하, 3대 박동준(朴東俊, 마티아) 신부는 거창본당 초대 주임으로 부임해 갔다. 이때부터 합천공소가 다신 본당으로 재건되는 1964년 1월까지 23년 3개월간 공소시대가 흐르게 된다. 1950년 8월 공소건물이 6.25전쟁으로 소실되자 다시 강세현씨 자택으로 공소를 옮겼다. 1963년 당시 부산교구의 1군(郡) 1본당 계획에 따라 합천읍에 성당부지를 구입해서 성당을 신축, 1964년 1월 본당으로 재출발, 4대 주임 장덕범(張德範, 바오로) 신부가 부임, 사제관, 강당 등 부속건물을 신축, 그해 8월에 부산교구장 최덕홍(崔德弘, 요한) 주교의 집전으로 성당 축성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1969년 11월 마산교구에 편입되면서 장병화(張炳華. 요셉) 주교의 집전으로 견진성사를 거행하였고, 현재 10대 주임 신은근(申銀根, 바오로) 신부가 사목하고 있으며, 신자수는 1,312명(1984년 현재), 공소는 삼가, 쌍백, 초계(草溪), 야로(冶爐)등 4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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