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에 나병환자의 믿음이 부러웠습니다
저 였다면?
정말 당신을 믿었을까?
의심반 믿음 반….
아니!
솔직히 말씀을 드린다면…
의심이 갑니다
정말 고쳐주실 수 있을까?
정말 고칠수 있으시면 참 좋을텐데….
믿음보다는 저의 바램이지요
당신을 믿는다면 걱정도 하지 않을텐데….
참 주님!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시누이가 남편이 아프다고 \”점\”을 보고 부적을 갖고 왔습니다
삼재가 들어서 그렇다고….
삼년만 지나면 잘 견디면 오래 산다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남편과 살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미워도 했는데 나이가 드니
자식보다는 저의 곁에 남편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쟁이 말을 모두 믿는 것은 아니지만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당신께 죄스러웠습니다
당신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미신을 믿는 것같은 저의 부족한 신앙심이 ….
시누이말에 태연한 척했지만 제가 죄를 많이 지은 것같아 남편이 아픈 것이 아닌가하는
방정맞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 우습고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무섭고 당신께 죄스럽고…..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아직도 믿음이 없는 저의 부족한 신앙이 반성도 되지만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올 한해에는 저희가정이 건강하고 우환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나병환자의 믿음을 본받아야 한다고 반성을 해봅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나병환자의 믿음을 본받아 저도 미신에 현혹되지 않으며 당신의 말씀으로
사는 신앙인으로 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묵상하며

† 찬미 예수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헬레나 자매님…… 건강과 많은 축복이 자매님댁에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