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8/04)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는 1786년 프랑스 리옹 근교 농가에서 태어났다. 1815년 사제품을 받고 작은 시골 마을 아르스의 본당 신부가 되었다. 그는 겸손하고 충실한 목자였다. 그 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적 가르침과 고해성사를 줌으로써 그에 대한 소문은 프랑스 전 지역으로 퍼져 나갔다. 평생 동안 아르스에서 겸손하고 가난하게 사랑의 삶을 살다가 1859년 일흔셋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비오 11세 교황은 1925년 그를 성인 반열에 올리고 ‘본당 신부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에서 마실 물이 없게 되자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을 터뜨린다. 모세와 아론이 다시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지팡이로 바위를 두 번 치자 바위에서 많은 물이 터져 나온다. 주님께서는 므리바의 물을 백성들에게 주시어, 광야에서 당신께서 백성과 함께하시는 거룩한 분이심을 드러내신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제자들에게 물으신다.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 직무의 권한이 되는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신다(복음).
    제1독서
    <바위에서 많은 물이 터져 나왔다.>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20,1-13 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 곧 온 공동체는 친 광야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백성은 카데스에 자리를 잡았다. 그곳에서 미르얌이 죽어 거기에 묻혔다. 공동체에게 마실 물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갔다. 백성은 모세와 시비하면서 말하였다. “아, 우리 형제들이 주님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어쩌자고 당신들은 주님의 공동체를 이 광야로 끌고 와서, 우리와 우리 가축을 여기에서 죽게 하시오? 어쩌자고 당신들은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고약한 곳으로 데려왔소? 여기는 곡식도 무화과도 포도도 석류도 자랄 곳이 못 되오. 마실 물도 없소.” 모세와 아론은 공동체 앞을 떠나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지팡이를 집어 들고, 너의 형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불러 모아라. 그런 다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저 바위더러 물을 내라고 명령하여라. 이렇게 너는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여,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마시게 하여라.”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주님 앞에 있는 지팡이를 집어 들었다. 모세가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바위 앞에 불러 모은 다음,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반항자들아, 들어라. 우리가 이 바위에서 너희가 마실 물을 나오게 해 주랴?” 그러고 나서 모세가 손을 들어 지팡이로 그 바위를 두 번 치자, 많은 물이 터져 나왔다.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물을 마셨다.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과 시비한 므리바의 물이다. 주님께서는 이 물로 당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그런 다음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을 읽으면 어릴 때 읽었던 소설이 생각납니다. A. J. 크로닌이 쓴 『천국의 열쇠』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 프랜치스 치셤 신부는 교회 안에서 사람들의 화목과 사랑만을 위해 묵묵히 사는 충실한 하느님의 사제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가 가는 사목 현장마다 사람들에게 별로 환영받지 못하고, 하는 일마다 보기에는 실패를 거듭하는 삶을 살지만 양심에 따라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충실히 걷습니다. 한편 그의 동료 안셀모 밀리는 치셤 신부와 대조적으로 교회 안에서 약삭빠르게 행동하고 요령을 부려 출세의 계단을 밟고 올라가 높은 지위와 명예를 획득합니다. 결국 이 책의 저자는 소설 속 두 인물을 비교하여 누가 진정으로 ‘천국의 열쇠’를 지니고 살았는지 묻고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이 말씀은 마치 불교에서 참선 수행을 위해 주어지는 ‘화두’처럼 들립니다. 진정 예수님께서 우리 자신에게 누구이신지요? 어쩌면 우리가 배운 신앙의 지식으로는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으로 깊이 고백하고, 고백한 것을 실천하며 사는 데에는 더 많은 수련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우리 삶에서 ‘천국을 여는 열쇠’는 어쩌면 우리 자신에게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묻는 물음 안에 주어졌는지 모릅니다. 이 물음 안에 해답이 담겨 있다면, 천국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도 이 물음 안에 있을 것입니다. 물음의 답을 깨달아 가는 만큼 삶 속에 천국은 열립니다. 세상 것을 얻으려고 약삭빠르게 처신하지 않고 치셤 신부처럼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의 믿음대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 천국을 여는 열쇠라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살아 계신 주


이 글은 카테고리: 오늘의독서·묵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8/04)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는 1786년 프랑스 리옹 근교 농가에서 태어났다. 1815년 사제품을 받고 작은 시골 마을 아르스의 본당 신부가 되었다. 그는 겸손하고 충실한 목자였다. 그 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적 가르침과 고해성사를 줌으로써 그에 대한 소문은 프랑스 전 지역으로 퍼져 나갔다. 평생 동안 아르스에서 겸손하고 가난하게 사랑의 삶을 살다가 1859년 일흔셋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비오 11세 교황은 1925년 그를 성인 반열에 올리고 ‘본당 신부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에서 마실 물이 없게 되자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을 터뜨린다. 모세와 아론이 다시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고 지팡이로 바위를 두 번 치자 바위에서 많은 물이 터져 나온다. 주님께서는 므리바의 물을 백성들에게 주시어, 광야에서 당신께서 백성과 함께하시는 거룩한 분이심을 드러내신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제자들에게 물으신다.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 직무의 권한이 되는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신다(복음).
      제1독서
      <바위에서 많은 물이 터져 나왔다.>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20,1-13 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 곧 온 공동체는 친 광야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백성은 카데스에 자리를 잡았다. 그곳에서 미르얌이 죽어 거기에 묻혔다. 공동체에게 마실 물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갔다. 백성은 모세와 시비하면서 말하였다. “아, 우리 형제들이 주님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어쩌자고 당신들은 주님의 공동체를 이 광야로 끌고 와서, 우리와 우리 가축을 여기에서 죽게 하시오? 어쩌자고 당신들은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고약한 곳으로 데려왔소? 여기는 곡식도 무화과도 포도도 석류도 자랄 곳이 못 되오. 마실 물도 없소.” 모세와 아론은 공동체 앞을 떠나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지팡이를 집어 들고, 너의 형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불러 모아라. 그런 다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저 바위더러 물을 내라고 명령하여라. 이렇게 너는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여,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마시게 하여라.”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주님 앞에 있는 지팡이를 집어 들었다. 모세가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바위 앞에 불러 모은 다음,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반항자들아, 들어라. 우리가 이 바위에서 너희가 마실 물을 나오게 해 주랴?” 그러고 나서 모세가 손을 들어 지팡이로 그 바위를 두 번 치자, 많은 물이 터져 나왔다.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물을 마셨다.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과 시비한 므리바의 물이다. 주님께서는 이 물로 당신의 거룩함을 드러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그런 다음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을 읽으면 어릴 때 읽었던 소설이 생각납니다. A. J. 크로닌이 쓴 『천국의 열쇠』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 프랜치스 치셤 신부는 교회 안에서 사람들의 화목과 사랑만을 위해 묵묵히 사는 충실한 하느님의 사제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가 가는 사목 현장마다 사람들에게 별로 환영받지 못하고, 하는 일마다 보기에는 실패를 거듭하는 삶을 살지만 양심에 따라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충실히 걷습니다. 한편 그의 동료 안셀모 밀리는 치셤 신부와 대조적으로 교회 안에서 약삭빠르게 행동하고 요령을 부려 출세의 계단을 밟고 올라가 높은 지위와 명예를 획득합니다. 결국 이 책의 저자는 소설 속 두 인물을 비교하여 누가 진정으로 ‘천국의 열쇠’를 지니고 살았는지 묻고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이 말씀은 마치 불교에서 참선 수행을 위해 주어지는 ‘화두’처럼 들립니다. 진정 예수님께서 우리 자신에게 누구이신지요? 어쩌면 우리가 배운 신앙의 지식으로는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으로 깊이 고백하고, 고백한 것을 실천하며 사는 데에는 더 많은 수련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우리 삶에서 ‘천국을 여는 열쇠’는 어쩌면 우리 자신에게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묻는 물음 안에 주어졌는지 모릅니다. 이 물음 안에 해답이 담겨 있다면, 천국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도 이 물음 안에 있을 것입니다. 물음의 답을 깨달아 가는 만큼 삶 속에 천국은 열립니다. 세상 것을 얻으려고 약삭빠르게 처신하지 않고 치셤 신부처럼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의 믿음대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 천국을 여는 열쇠라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살아 계신 주
    
    
    

  2. guest 님의 말: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말씀이 저에게 하신 말씀 같았습니다
    당신께 죄스러운 마음도 들었지요당신께서는 저에게 한 없는 사랑을 주시는데….
    당신을 생각하기보다 인간적인 생각만 하며 살고 있습니다
    모든 기준도 제 식대로 제 멋대로….
    제가 만들어 놓은 틀에 맞으면 정답이고…..
    저의 생각과 다르면 오답인 것처럼…
    모든 기준을 제가 정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도 제가 생각하는 대로….
    복음을 묵상하면서 성찰해보니
    위험천만인 생각으로 살고 있는 것같아 우울합니다
    그러면서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만들어 놓은 틀에 맞지 않으면 오답인 것처럼….
    하지만 아무리 고치려해도 고쳐지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저의 위험천만인 생각으로 오해를 많이 할 때도 있는데….
    자신이 쳐 놓은 그물에 걸려 허우적 대고 있는 모습 등….
    신앙인의 잣대로 생각한다면 원만할텐데…
    언제나 저의 잣대로 생각하니 상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우매한 헬레나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묵상하며

    ♬ 살아계신 주 / 인순이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