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하나로 ‘쌍둥이’라고도 불렸다.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던 토마스 사도는 매우 강직한 사람이었다.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요한 11,16).
부활하신 주님을 뵙지 못한 그는 강한 불신도 보였다.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 20,25). 그러나 살아 계신 주님을 뵙고서는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8) 하고 고백하였다. 토마스 사도는
인도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다가 그곳에서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유다인과 이방인이 화해하게 되었으며,
모두가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이라고 강조한다(제1독서).
토마스는 예수님의 상처를 직접 눈으로 보고서야 비로소 부활을 믿게 된다.
부활에 대한 믿음이 생긴 토마스는 예수님께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다(복음).
제1독서
<여러분은 사도들 위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2,19-22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 | | | | |
성 토마스 사도 축일(7/03)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하나로 ‘쌍둥이’라고도 불렸다.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던 토마스 사도는 매우 강직한 사람이었다.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요한 11,16). 부활하신 주님을 뵙지 못한 그는 강한 불신도 보였다.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 20,25). 그러나 살아 계신 주님을 뵙고서는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8) 하고 고백하였다. 토마스 사도는 인도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다가 그곳에서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유다인과 이방인이 화해하게 되었으며, 모두가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이라고 강조한다(제1독서). 토마스는 예수님의 상처를 직접 눈으로 보고서야 비로소 부활을 믿게 된다. 부활에 대한 믿음이 생긴 토마스는 예수님께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다(복음).
제1독서
<여러분은 사도들 위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2,19-22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4-29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토마스 사도는 믿고 따랐던 스승님의 어처구니없는 죽음을 경험합니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험한 일을 겪은 것입니다. 토마스는 처참하게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손으로 만져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큰 의심의 과정을 거친 뒤에야 토마스는 예수님께 가장 완전한 신앙을 고백합니다. ‘크게 무너져 보아야 큰 깨달음을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작은 깨달음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일상에서 큰 변화 없이 생활하는 사람은 큰 깨달음을 얻기가 힘듭니다. 의심도 이와 비슷합니다. 크게 의심하면 크게 깨닫는다고 합니다. 큰 의심을 거치지 않은 믿음은 비바람이 불면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의심은 신앙으로 건너가는 다리라고 봅니다. 믿음은 의심과 절망을 넘어선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십자가의 요한 성인은 하느님을 만나려면 ‘어둔 밤’을 겪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생의 밑바닥을 겪는 것도 하느님께 가는 데 거쳐야 하는 어둔 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큰 깨달음 뒤에는 일시적인 행운과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있다가 사라질 무상한 것과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토마스 사도를 통하여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주님!
오늘이 토마사도 축일이네요
당신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던 토마사도의 불신앙
하지만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당신의 말씀 한마디에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고백하신 토마사도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많은 생각이 오고갔습니다
저도 토마사도처럼 변했으면 좋을텐데 하는 간절한 바램
그리고 교만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토마사도처럼 당신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본적도 없어도
그 못자국에 저의 손가락을 넣어 본적도 없어도
또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본적이 없어도
저는 당신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도 기본은 되지 않을까?하는 교만한 생각이....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고 또 해보니 그래도 당신을 믿는사람이
맞다는 생각에 위로를 받습니다
우쭐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주님!
저 참 철이 없죠?
그래도 기쁩니다
비록 철이 없고 교만하고 믿음또한 아직은 부족하지만
저의 이런 철없는 생각이 당신때문이라는 사실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비록 아직은 당신 보시기에 ㅎ한심할 때도 많으시지만
언젠가는 변화되리라는 믿음으로 토마사도처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하고 고백하며
신앙생활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을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 중에 헬레나도 있다는 사실에
위로를 삼으며 보지 않고도 믿고 세례를 받았을때 행복했던
그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간절히...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묵상하며
오늘 토마축일을 맞이하신 모든 형제님들과
박상옥(토마)신부님께서 영육간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Lord God you love us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