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연중 제5주간 월요일(2/09)


    말씀의 초대
    위대한 책 「창세기」는 한처음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것을 기록했다.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는데, 그 모든 것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인간을 창조의 본디 상태로 복구시키신다(복음).
    제1독서
    <하느님께서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1-19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가르시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날이 지났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 하느님께서 이렇게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에 있는 물과 궁창 위에 있는 물을 가르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곳으로 모여, 뭍이 드러나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뭍을 땅이라, 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싹을 돋게 하여라.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땅 위에 돋게 하여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땅은 푸른 싹을 돋아나게 하였다.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궁창에 빛물체들이 생겨, 낮과 밤을 가르고, 표징과 절기, 날과 해를 나타내어라. 그리고 하늘의 궁창에서 땅을 비추는 빛물체들이 되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큰 빛물체 두 개를 만드시어, 그 가운데에서 큰 빛물체는 낮을 다스리고 작은 빛물체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그리고 별들도 만드셨다. 하느님께서 이것들을 하늘 궁창에 두시어 땅을 비추게 하시고, 낮과 밤을 다스리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하느님의 사랑이 물상으로 드러난 것이 자연이고 내 목숨이다. 창조성과 건강성이 빛났으니 보시니 좋았다. 그러나 악마의 부추김으로 형제를 죽이고 이기와 탐욕으로 갈라져 싸우며 질서를 벗어났으니 질병의 고통이 왔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하느님의 사랑인 창조성이 왜곡되고 타락된 현상이다. 하느님의 순수한 사랑은 변함없어 고통에 빠진 생명을 구조한다. 지상에 강생하신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손길이 그것이다. 창조성을 일그러뜨린 악령을 추방하고 병마를 무상으로 치유하시는 행위가 사랑이고 구원이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교 사상의 요약이다. 예수님의 구마(악령 추방)와 치유 현상은 지상에 임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이고 본디의 하느님 나라이다. 하느님의 나라는 창조성과 건강성이 꽃피고 관철되어 완전하고 행복한 생명의 상태를 이른다. 내 삶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본디 주어진 창조성이 악령의 포박과 질환 중에 있음을 뜻한다. 그 상처를 예수님께 보이는 것이 회개이며 자비를 얻는 길이다. 그래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이 겐네사렛에 계신 예수님을 찾아와 치유를 간청했다. 멀리서 소리치며 간청하는 이, 몰래 옷자락이라도 만지려는 이,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을 동원해 부탁하는 이 ……. 그 방법은 각자 삶의 궁리에 따른다. 그들마다 구원을 받았다. 치유의 길은 자신이 병자라는 점을 아는 것이 첫째이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둘째이며, 셋째는 상처를 보이고 자비를 간청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병든 것조차 모른다는 데 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미라클 (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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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5주간 월요일(2/09)


      말씀의 초대
      위대한 책 「창세기」는 한처음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것을 기록했다.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는데, 그 모든 것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인간을 창조의 본디 상태로 복구시키신다(복음).
      제1독서
      <하느님께서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1-19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가르시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날이 지났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 하느님께서 이렇게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에 있는 물과 궁창 위에 있는 물을 가르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곳으로 모여, 뭍이 드러나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뭍을 땅이라, 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싹을 돋게 하여라.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땅 위에 돋게 하여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땅은 푸른 싹을 돋아나게 하였다.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궁창에 빛물체들이 생겨, 낮과 밤을 가르고, 표징과 절기, 날과 해를 나타내어라. 그리고 하늘의 궁창에서 땅을 비추는 빛물체들이 되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큰 빛물체 두 개를 만드시어, 그 가운데에서 큰 빛물체는 낮을 다스리고 작은 빛물체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그리고 별들도 만드셨다. 하느님께서 이것들을 하늘 궁창에 두시어 땅을 비추게 하시고, 낮과 밤을 다스리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하느님의 사랑이 물상으로 드러난 것이 자연이고 내 목숨이다. 창조성과 건강성이 빛났으니 보시니 좋았다. 그러나 악마의 부추김으로 형제를 죽이고 이기와 탐욕으로 갈라져 싸우며 질서를 벗어났으니 질병의 고통이 왔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하느님의 사랑인 창조성이 왜곡되고 타락된 현상이다. 하느님의 순수한 사랑은 변함없어 고통에 빠진 생명을 구조한다. 지상에 강생하신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손길이 그것이다. 창조성을 일그러뜨린 악령을 추방하고 병마를 무상으로 치유하시는 행위가 사랑이고 구원이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교 사상의 요약이다. 예수님의 구마(악령 추방)와 치유 현상은 지상에 임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이고 본디의 하느님 나라이다. 하느님의 나라는 창조성과 건강성이 꽃피고 관철되어 완전하고 행복한 생명의 상태를 이른다. 내 삶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본디 주어진 창조성이 악령의 포박과 질환 중에 있음을 뜻한다. 그 상처를 예수님께 보이는 것이 회개이며 자비를 얻는 길이다. 그래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이 겐네사렛에 계신 예수님을 찾아와 치유를 간청했다. 멀리서 소리치며 간청하는 이, 몰래 옷자락이라도 만지려는 이,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을 동원해 부탁하는 이 ……. 그 방법은 각자 삶의 궁리에 따른다. 그들마다 구원을 받았다. 치유의 길은 자신이 병자라는 점을 아는 것이 첫째이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둘째이며, 셋째는 상처를 보이고 자비를 간청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병든 것조차 모른다는 데 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미라클 ( Miracle)
    
    
    

  2. guest 님의 말: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
    오늘복음에서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희망이 생기지요
    용기도 납니다
    제가 믿는 당신은 역시! 멋진 분이시라는 사실을^*^
    하지만 아직도 저는 망설이고 있습니다
    당신께 구원을 받기 위해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신께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해하고 또 이해할 것같지만...
    솔직히 겁이 납니다
    정말 무조건 묻지도 않으시고 따지지도 않으시고
    당신께 손을 대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되는지...
    이유는요? 주님!
    제가 지은 죄가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
    저의 죄를 묻지도 않으시고 무조건 용서를 해주시고
    아무 조건없이 용서해주시며 구원을 받게 되는지
    솔직히 겁이 납니다 주님!
    솔직히 정말 정말 당신께 구원을 받고 싶지만....
    제가 지은 죄가 너무 많아 겁이 납니다
    당신은 사랑이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저의 믿음이 제가 진 죄가 많다는 사실이 두렵기도 합니다
    정말 정말  당신께 구원을 받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말씀을 깊이 성찰하며

    당신께 구원을 받고 싶어하는 저의 마음이 변치않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사랑이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드리는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저의 죄를 보지 마시고 저의 신앙심을 보지 마시고
    사랑이신 당신의 사랑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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