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루가5,12-16(나병환자를 고치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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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1월11일루가5,12-16(나병환자를 고치신 예수)

  1. user#0 님의 말:

    1월 11일 루가 5,12-16

    “그렇게 해 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오늘은 후배부부가 기쁜일이 있어서 저녁식사 초대를 했다.

    얼마 전 까지 그 후배는 공부를 했기 때문에 물질적으로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

    러워 했다. 공부를 포기하고 그냥 생활전선에 뛰어드려는 그에게 우리 가족은

    힘과 용기를 주며, 한번만 더 도전하고, 주변의 물질적인 도움을 받아 반드시

    갚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었다.

    얼마 후, 그 형제는 더 열심히 공부하여 공무원시험에 당당히 합격했고 새해 부

    터는 천안으로 발령받아 근무를 시작하게 되어 우리를 기쁜 마음으로 초대해주

    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모두가 부질없는 것, 마음에 채워도 채워질 수 없는 것

    이며, 내 숨쉬며 호흡하는 생명의 주인을 알아보고 그분을 모시고 그분의 자녀

    로 살아가기를 바라며, 그들에게 예비자반 입교를 권고했더니, 기꺼이 응답을

    해주었다.

    이 곳 대전에서 출퇴근이 쉬운 터미널 쪽으로 이사를 가지만 꼭 우리가족이 다

    니는 곳에서 영세를 하고 싶다는 말에 참으로 가슴이 찡했다.

    “저는 하느님을 모릅니다. 하지만 형님네 가족만을 믿고 나가려고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죄인처럼 숨어서 지내야 했던 나병환자들의 아픔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간절한 마음이 가슴깊이 아프

    게 느껴진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힘들고 갈길이 멀기만 할때 무엇가 간절히 메달리고

    싶을 때 그 무엇인가가 보인다면,절망과 좌절의 늪에서 희망을 빛을 보게 될 것

    이다.

    그 가족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은 그들에게 어둠속에서 빛으로 희망을 보았기

    에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이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보잘 것없는 우리들을 통해서 그분의 크신 영광을 드러내

    시는 분이시다.

    앞으로, 그 가족 모두가 하느님의 자녀되는 특권으로 그분의 사랑으로 깨끗하

    게 고침받아 하느님의 착한 아들 딸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초대되는 기쁨을 얻

    게 되기를 소망하며 두손을 모은다.

    주님! 창선,정아와 귀여운 아기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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