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존경해오던 어떤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을 두고 저는 부끄럽게도 세례자 요한 의 흉내를 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드리진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강하게 울린 말씀이 바로…
“당신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저는 더욱 작아져야 합니다.. “라는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그분을 알게 되었을때…
그분은 아무것도 드러낼것 없는 심지어… 저보다 더 가리워져있던 분이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준비를 함께 도와드렸고 그분에게도 저의 도움이 필요했었습니다.
지금 그분은…
가장 가난하고.. 가장 훌륭한 자의 길을 가게 되셨습니다.
응당 해야할 도리였음에도 가시는 길에 감사를 받는 마음은 부끄러웠습니다.
그분을 보내드리면서 더욱 작은 자의 모습으로 드리는 기도가..
그분을 더욱 커지게 하는 것임을 가슴깊이 느끼며 얼마나 감사를 드렸던가가 새삼 떠오릅니다.
세례자 요한의 가르침..
그분의 오로지 하늘을 향한 겸손의 극치…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진리가 바로
온전히 하느님안에 있고….
온전히 성서안에 있고…
온전히 성덕의 길에 있슴에…
헤아릴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찬미를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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