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장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혁파하러 온 줄로 여기지 마시오. 혁파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습니다.
18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하늘과 땅이 사라질 때까지, 모든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이 가장 작은 계명들 가운데 하나라도 어기거나 그렇게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 불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로 행하고 가르치는 사람이야말로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 불릴 것입니다.

나는 율법을 완성하러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없애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율법학자들이 풀이한 율법을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혁파하러 온 줄로 여기지 마시오. 혁파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습니다.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하늘과 땅이 사라질 때까지, 모든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율법을 완성하러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에 담긴 하느님의 참뜻을 밝혀 주셨습니다. 그래서 글자 하나에 집착하지 않으시고 과감하게 율법을 심화하시거나 폐기하셨습니다. 아울러 유다교의 잡다한 계율을 원수 사랑, 황금률,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환원시킴으로써 단순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율법을 심화하거나 폐기하시는 모습 안에서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 수 있습니다. 얼마만큼 권위가 있으시며 전권을 가진 분이심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율법을 완성하러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이 가장 작은 계명들 가운데 하나라도 어기거나 그렇게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 불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로 행하고 가르치는 사람이야말로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 불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계명을 지키는가? 지키지 않는가, 지키도록 가르치는가? 지키지 못하도록 하는가?를 중요하게 바라보십니다.
나는 어디에 속할까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는 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국에는 갈 수 있다.”는 결코 아닙니다. 아주 큰일 난다는 소리입니다.
나는 계명을 지키는 사람입니까? 나는 다른이들에게 계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셨고, 우리는 그 예수님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
┼ ▨ 하느님 나라에서 큰 사람과 작은 사람 – 마태 5,17-19 ┼
“율법을 없애러 온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왔다”
작은계명중에 하나라도 어기면 하늘나라에서 작은대접을 받을것이며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남을 가르치는사람은 큰사람 대접을 받을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활동과 업적을 통하여 증거해야한다고 하십니다
율법에 억매이지 않고 하느님의 계명을 실천하는 삶이란……..
어떻게 생각하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이란 어떤것일까?????????????
저희 시댁에는 겨울에 시부모님 생신과 제사가 많습니다
제작년인가 시할아버님 제사가 12월24일(성탄전야)이었습니다
종가집맏며느리이신 큰형님은 계신교신자이고
막내며느리인 저는 천주교신자인데………
저는 그날이 제사라서 성탄전야미사에 서운했지만 제사라서
25일 교중미사에참석할생각으로 24일 아침에 시댁에 갔습니다
그런데 큰형님께서는 교회에서 성가대하신다고 제사에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부모님께서 큰며느리가 안왔다고……..
한식에도 시댁은 차례를 지내는데 며느리 대표로 형님은
절을 하라고 하는데도 하지않습니다
시부모님께서는 장손며느리가 조상님도 무시하고 교회에
미쳤다고 화를 내십니다
큰형님은 주일에 시댁에 행사가 있으면 교회간다고 오지않습니다
막내인 저는 특전미사하고 꼭 참석을 하거든요
복음을 묵상하다가 ………생각이 나서……..오늘복음에
맞는것인지는 모르지만……..저의 생각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가정에 불화를 가져오게 하면서까지 ………원하시지는 않으실것같은데..
저의 생각이 옳은지…….큰형님처럼 해야하는지…저도 ……..
시부모님께서 제가 성당에 다니는것을 아시기에….형님과 저를
비교하시기때문에 곤란하기도 합니다
복음묵상을 잘한것인지………모르겠네요…….졸려서 자야겠어요
헬레나 자매님!!!
이곳에 올려주시는 복음묵상이랑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과 함께 자매님은 어떤 분이실까 궁금해 하기도 하면서요
저는 주부겸 직장인이기도 하지요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야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것이려니
하면 쉽게 내쪽에서 접게 되는데…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접어지지 않고 쌓여지더라구요(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마음뿐이구요)
그러면 전 이곳을 찾아 복음묵상 글들을 다시한번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곤 한답니다
참 좋은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올려주신 자매님의 글에 저도 동의 합니다
맏 동서분과 비교되는 곤란함만 없다면 정말 더할 수 없이 좋은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신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맏며느리는 아니지만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시댁에 제사나 크고 작은
행사에서 거의 제외시켜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요즘들어 직장에서 같은일로 반복적인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다보니
이 공간을 자주 찾게 되는데,
접속할땐 얼굴가득 근심으로 차 있지만 나갈땐 알듯 모를듯한 미소 한 자락
담아 갑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총 함께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 하느님 나라에서 큰 사람과 작은 사람 – 마태 5,17-19 ┼
가장 작은 자!
주님!
땅에서 가장 작은 자는 천상에서 가장 큰 자가 되고,
땅에서 가장 큰 자가 천상에서는 가장 작은 자가 되나요?
하늘에서 가장 큰 자는 땅에서 존재가 들어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작은 자가 되나요.
소화 데레사 수녀님을 요즘 자주 생각합니다.
봉쇄 안에서
그것도 드러나지 않는
기도의 향기가 온 세상에 퍼져 나가는
당신의 섭리는 무엇을 뜻합니까.
그러나
제가 아는 것은 오직 하나
당신이 안나를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사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