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마리아는 집 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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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마르타 좋겠다. – 요한 ┼

마리아!


그대는 집안에서 무얼 하고 있었어요?


언니는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는데 그대의 존재는 드러나지


않네요. 수줍음이 많았어요?


아니면 안나 처럼 성정이 게을러서 가만 있었어요?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발치에 앉아 눈만 깜빡이며 얘기 듣는 일에 몰두하는 그대.


자신의 존재를 깡그리 잊어버리고 어쩌면 자신이 존재한다는 사실 조차도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이 안에 몰입한 그대를 봅니다.


부드럽고 관대하고 사랑스런 그대는 평화입니다.


하늘을 닮은 맑은 눈빛으로 깊은 바다 같은 그대의 지순함.


그대는 욕구도 저항도 없이 그대로 모든 것을 받아 들이는듯 보입니다.


물을 보면 물이되고,


바다를 보면 바다가 되는 그대여,


그대야 말로 참 좋은 몫을 택했습니다.


진정


보잘 것 없는  안나도


가난한 그대를 배을 수 있게  전구해 주어요.


 


 


 


 


 


 


 행복해 보입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예수님께서 달려와서 위로해 주시고


또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다가 들러서 만나고 가기도 하시고..


그리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자신의 상황을 직접 말씀 드릴 수도 있고…


게다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믿음도 있고…


참 복된 사람임에는 틀림없네요


부러운 성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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