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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 마태16장,24-28 ┼
+ 주님!
집으 돌아 왔습니다.
관면해 주시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당신의 소임을 성취하고 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원하신 때임을 감지합니다.
무던히도 기도해 주신 수호천사의 청에 손을 드셨지요?
안나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그렇게도 아파하시던 나의 천사는 안나의
歸鄕에 기뻐 환호하겠지요?
착하고 정의로운 나의 천사께 모든 공로가 있음을 당신은 알고 계셨죠?
주님!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안나가 죽기 전에 당신이 왕으로 오셨음을 말입니다.
내 생애에 당신을 모시는 이 은총!
당신을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시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당신은 정녕 안나의 왕이십니다.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많은 천사 성인 성녀들의 옹위를 받으며 오시는 당신의 모습이
안나는 보입니다.
현양된 당신의 거룩함 앞에 제 십자가는 티끌 마냥 가벼워집니다.
저항하지 않게 하시고 욕심내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평화 중에 잠심할 수 있게 하신 이끄심에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