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당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
당신을 믿고 안심하라고 하시는데….왜 자꾸만 불안한지…..
물위를 걸어오라고 하시는데….수영을 못해서 그런것은 아닐텐데
입으로만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깡통신자는 되지 말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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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당에서 사목위원들 야유회가 있어 나는 남편하는일을 도와주고
남편은 야유회를 … 그런데 저녁5시가 넘도록 남편이 오지않아
저녁미사를 가려고 ….호출을 하니 유성에 있다고 아직 끝나지 안았다고
그때부터 마음이 편하지 않아 …..
우리본당에는 저녁미사가 7시에 있어 불안하기 시작했는데…..
딸아이가 ….전화를 해서 학원에 있는데 8시에 끝난다고..
저도 미사를 못했는데 어떻게 하냐고 ….그순간 소리를 ….질렀다
학원이 늦게 끝나는줄 알면서 아침에 늦잠을 잤다고….
남편에게 화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남편은 내옆에 없었기에)
딸아이가 밉고 버릇도 고칠려고 ….학원이 둔산동이기에
우리집은 성당에서 1분거리라 …다른성당을 간다는것이 너무도 화가났습니다
하지만 주일을 지켜야하기에…겔러리아에서 저녁8시20분에 만나서
9시미사가 있는 둔산동성당에 가자고 약속을 하고 ….
남편에게 또 호출을 했습니다……
겔러리아에서 딸아이를 기다리는데 비가 ….40분을 기다려도 오지않고
8시30분이 되도 오지않아 ….또 불안항 마음 ….
딸아이를 보자마자 …..또 소리를 지르고 …..
그런데 갑자기 비가오니 ….택시가 없어 …정말 이렇게 애가 타는
주일을 보낸적은 없었는데….비를 맞고 ….걸어가도 성당이 보이지 않고
택시도 없고….죄인처럼 따라오는 딸아이 한테….욕을하고….
사람들한테 성당을 물어봐도 ….모른다고…정말 피가 마르는것 같았습니다
미사시간은 다 되고……..8시45분쯤 택시가…(너무 반가워 눈물이)
그래도 10분전에 성당에 도착을 해서 무사히 미사를……
죄인 딸과 성난 사자같은 내모습…..
그런데 미사를 하는동안…..마음이 편안해지고 우리성당이 아닌곳에서
주일미사를 참례하니 또 다른 ….봉헌을 하고나니 아쉬움이…..
준비해온 헌금을 했는데….왜 하느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지…
성전건립특별헌금을 ……미사시간만 늦지않으려고 생각을 못해…..
열정적으로 미사를 봉헌하시는 신부님께도 감사한 마음이…….
내 옆에서 죄인처럼 미사를 드리고 있는 딸아이한테도 미안한마음이
성난사자같은 엄마에게 ,,,,말한마디 못하고 눈치만 보고있는 딸아이
미사가 끝나고 집에 오면서….제가점에 들러 빵을 사가지고 오면서
그래도 주일을 못지킬까봐….불안했던 내모습에서……
형식적인 ….율법학자들처럼….자식에게 사랑을 주지않으면서…..
그래도 ….오늘처럼 애가 타는 미사를 드린적이 없었지만….
딸아이도 늦잠자는 버릇을 ….고치려고 일부러 ….다른성당에 까지
가서 미사참례를 했지만 …..지금은 너무 기쁜마음이
욕을 하고 소리를 질러도(길거리에서)고등학생인 딸아이가 말대꾸한번
하지않고 죄인처럼…엄마 가방까지 들어주면서 ..미사를 드렸기에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니 …불안해하는 저에게”나다 안심하여라”
하시는것 같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저에게 불안한 마음을 없애주소서
당신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아이들에게도 사랑으로….
주님만을 믿겠습니다
주님!!!!!!
오늘 정말 애가 탔습니다
당신께 기도를 못하러 가게 될까….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을 믿겠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돌봐 주십시요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