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느님안에 부끄러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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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하느님을 사랑하고네이웃을네몸같이사랑하여라 – 마태22장,34-40 ┼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이다.”


어제 나는 두 가지 계명을 완전히 저버리는 일을 저질렀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모인 사람들끼리에서의 일이다.


평소 가깝게지낸 자매가 어떤 의견을 제시했다.


공개적으로….. 한마디 상의없이…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그 뜻을 전했다.


뒤늦게 상황을 알게 된 난 화를 내고 호되게 몰아 부쳤다.


그리고도 그의 뒷처사가 더 꽤심하여 하루종일 씩씩거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느님 안에서 너무나 부끄러운 모습이다.


내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따른다면 하느님의 눈길로 …


바라보아야함에도 나는 내 눈길로 그를 보았고..


평소의 그의 마땅치 않은 선입감을 가지고 그를 대했다.


속이 후련하게 몰아부쳤지만 마음은 지옥이다.


그리고 그 기분이 하루종일 가고 마음은 여~엉 지옥이다.


그리고 나를 생각했다.


수없이 받은 상처들로 지금도 아파하면서


나도 똑같이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거침없이 해댄 것이다.


물론 아직도 어제의 일이 가신것은 아니다.


서로가 사과한다고 하면서 꼬리가 이어진다.


십자가의 길 12처를 바라본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요구하신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까지 보여주신 그 말씀을…


주여, 이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사랑의 극치를 이루신 그 처절한 사랑의 모습을..


우리는 미소한 일에서도 하느님의 눈을 가져야 할것이다.


그래야만이 우리는 하느님을 닮아 가는 것이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내 몸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내가 반대 입장에서 바라는 것처럼 그도 내가 더 부드럽게 대해 주기를 바랐을 터이니…


 


이웃에게는 본성대로 행하면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못하면서…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말을 믿어 주실까?


나의 모든 눈길을 예수님께 돌리고


예수님 안에 촛점을 맞추는 하루가 되도록 은총을 청한다.


눈길을 나에게 돌리고


난 또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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