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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것이다 – 루가5장,33-39 ┼
아침에 일어나 오늘 미사 성가곡들을 불러 보다가 예수님 앞에 나아가 앉아 촛불을 켰습니다.
입으로 아아아아~♬ 하며 최대한 고운 소리를 내보았습니다. 아니 저절로 고운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러다 어제 종일 좀 침울했던 생각에 머물렀습니다.
내성적이고 쉽게 침울한 분위기에 잘 빠지는 편이어서 주의를 해야 됩니다.
어떤 앞선 걱정과 불안한 마음등으로 기운이 침체된 것같습니다.
“주님, 제가 이렇네요………” 그렇게 말씀 드리는 것만으로도 ‘뭘 미리 걱정이람~’ 하는 마음이 드는 체험을 했군요-
그와 동시에 가라앉은 마음 상태가 밝아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미사 가는 발걸음이 활기차지고 얼굴엔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매일 새 부대를 마련해 주시는 주님, 새 부대에 새 마음- 감사하는 마음과 밝은 마음의 새 술을 붓겠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일과 가족과 이웃에게 충실하고 밝게 살겠습니다.
찬미와 영광, 감사를 바치오니 받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