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믿음의 백성, 신앙의 공동체

                   믿음의 백성,   신앙의  공동체


세계 어느 나라든지  자기 민족의  정체성을  알 수있는  선조들의 역사 혹은 


갖가지 건국신화를 갖도 있습니다  우리민족은  소위 “배달겨례’ “백의민족”이라


하여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단군의 후예의 혈연 공동체이지요


이스라엘 백성의 기원은  어디에서 근거를 두고 있을까요? 출애굽기 1장 15절에서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선조를 “히브리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히브리”라는 말


은 배고픈, 목마른,’이라는 뜻으로  사회 .정치 .경제적으로 소외받고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여러 종족들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백성은  혈연 공동체가 아니라 , 출애굽 사건의  하느님체험을  바탕으로


한 하느님과 계약을  맺은  신앙 공동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 또한


“그리스도의 피로써  하느님의 자녀가 된'(로마5,9) 또 다른  신앙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에서는  이렇게 피부색과  인종을 초월하여  형성된 하느님의


자녀들은  하느님의 참된 삶의 길을  수용하고 실천하는데 있음을  전하고있습니다


교회가  하느님의 사랑에서  생겨 났기에  사랑의 친교를 나누는 공동체가 되어야


하고  그 친교 안에서  모든사람은  형제들의 믿음과 성덕에 책임을 져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친교는  입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소외받고 외면당하는  모든사람들과  주님의손길


에서  벗어난 죄인일지라도  주님의 사랑으로  이끌어주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그것은  가족간의 느껴지는  인간적인  혈연을  맺어진  피보다도 더 뜨거운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피의 대가를  통한 사랑의 관계인것입니다


교회는 각박해져만가는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그런 역활을 하기 위해서는  주님을  잊은  채 생활하거나  외면하고 있는 


이들에게  형제적 책임과  의무를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한 주간 동안  우리들 각자가  신앙공동체 안에서  소외받고  외면당하고 있는


이  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을수 있는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  우리들안에


넘쳐 흐를수 있도록  주님께 도움을  청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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