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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이 나라를 선포하며 병자를 고쳐 주라고… – 루가 9,1-6 ┼
이 복음을 읽고 앉아 있다가 제자 얘기가 나와서 인지-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그 그물을 버리고 이제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되게 하리라~ ‘하는 성가가 입에서 흥얼흥얼 나왔어요…….
저에게 ‘그 그물’은 무엇인가요?
‘편하고 싶음’ 이 첫째로 버려야할 그물인것 같네요…….. ‘자신없는 태도’ 도 버리고 자신감있게- 또……….
그렇게 그물을 모두 버리고 나면 사람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실건가요?…………
제자들에게 ‘환영하지 않거든 그 동네를 떠나고 발에 묻은 먼지를 털어 버려라’ 고 하신 말씀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경고하는 의미라고 하셨는데, 환영하지 않은 그들에겐 경고가 될테지만 그 제자들에겐 환영받지 못함에 대해 메이지 말라는 뜻도 되지 않을까요?
매사에 쭈볏거리기를 잘하고 소심한 성격이 있는 저는 거부당할까 미리 겁나서 권하지 못하는 소극성이 있습니다.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주님의 일이나 말씀을 전하는 일이라면 눈치보지 말고 체면만 차리지 말고 용감하게 밀고 나가야 하는데 그점이 부족하지요.
주님, 자꾸 피하려하고 벗어버릴려고 하는 제가 한심하시지요?
용기와 힘을….. 불끈!! 생기는 것같은데요?
오, 예! 용감하게 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