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오셨도다

오늘의 말씀(9/27)


      제1독서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무슨 일이나 다 때가 있다.>
    전도서의 말씀입니다. 3,1-11
    무엇이나 다 정한 때가 있다.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무슨 일이나 다 때가 있다.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으면 살릴 때가 있고, 
    허물 때가 있으면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애곡할 때가 있으면 춤출 때가 있다. 
    연장을 쓸 때가 있으면 써서 안 될 때가 있고, 
    서로 껴안을 때가 있으면 그만 둘 때가 있다.
    모아들일 때가 있으면 없앨 때가 있고, 
    건사할 때가 있으면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으면 기울 때가 있고, 
    입을 열 때가 있으면 입을 다물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가 있고, 
    싸움이 일어날 때가 있으면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 
    그러니 사람이 애써 수고하는 일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래서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시키신 일을 생각해 보았더니,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맞아 들어가도록 만드셨더라.
    그러나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역사의 수수께끼를 풀고 싶은 마음을 주셨지만, 
    하느님께서 어떻게 일을 시작하여 어떻게 일을 끝내실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43,1ㄱ과 2ㄱㄴㄷ.3-4
        ◎ 저의 바위, 주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 저의 바위, 주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주님께서는 저의 사랑, 저의 성채, 저의 산성, 
           구원자, 방패시요 저의 피난처 되시나이다. ◎
        ○ 인간이 무엇이기, 주님, 마음 쓰시옵고, 
           그 종락 무엇이기 생각해 주시나이까. 
           인간이란 하나의 숨결 같은 것, 
           지나가는 그림자 그의 날들이외다. ◎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오셨고,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오셨도다.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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