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의 말씀(10/5)



    <이제 저는 이 눈으로 당신을 뵈었습니다. 
     그리하여 제 말이 잘못되었음을 깨닫습니다.>
    ☞ 욥기의 말씀입니다. 42,1-3.5-6.12-16(42,1-3.5-6.12-17)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알았습니다. 
    당신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계획하신 일은 무엇이든지 이루십니다. 
    부질없는 말로 당신의 뜻을 가린 자, 그것은 바로 저였습니다. 
    이 머리로는 헤아릴 수 없는 신비한 일들을 
    영문도 모르면서 지껄였습니다.
    당신께서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소문으로 겨우 들었었는데. 
    이제 저는 이 눈으로 당신을 뵈었습니다. 
    그리하여 제 말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티끌과 잿더미에 앉아 뉘우칩니다."
    주님께서 욥의 여생에 전날보다 더한 복을 내려 주셨다. 
    양 만 사천 마리, 낙타 육천 마리, 겨릿소 천 쌍, 
    암나귀 천 마리에다 또 일곱 아들과 세 딸도 주셨다.
    첫딸의 이름을 예미마라 하고, 둘째 딸의 이름은 케지야라 하고, 
    셋째 딸의 이름은 케렌 하뿌아라 지어 주었다.
    전세계에서 욥의 딸들만큼 아리따운 여자를 찾을 수 없었다. 
    욥은 딸들에게도 그들의 오빠에게 준 것과 같은 유산을 나누어 주었다.
    그 후 욥은 백사십 년을 살면서 사 대 손을 보았다. 
    욥은 이렇게 수를 다 누리고 늙어서 세상을 떠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주님, 활짝 갠 얼굴빛을 종에게 보이소서.
        ○ 당신의 계명에 믿음을 가지오니, 
           판단과 지식을 가르쳐 주소서. ◎
        ○ 당신의 규정을 깨우치시고자, 
           저에게 고생을 주신 것은 좋은 일이었나이다. ◎
        ○ 주님, 저는 당신의 판단이 옳으신 줄 아오니, 
           저를 괴롭히심이 마땅하였나이다. ◎
        ○ 제정하신 그대로 오늘까지 있사오니, 
           만물이 당신을 섬기기 때문이니이다. ◎
        ○ 저는 당신 종이오니, 깨우치시어, 
           당신의 계명을 터득하게 하소서. ◎
        ○ 말씀을 밝히시면 빛을 내시어, 
           우둔한 사람도 깨달음을 얻나이다. ◎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어린이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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