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의짐

+찬미예수

주님,
오늘 당신 말씀을 올려놓고 제대로
앉아 묵상할 시간조차 내지 않고 지냈나봅니다.
많은 이들에게 홈을 열어놓고 당신 말씀을
보고 복된날 되라고 일러놓고서는 정녕
저는 늘 바쁘게 쫓아다니고 있으니~~~
주님,
늘 당신께 나의 짐 풀어놓고 망아지 처럼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당신은 늘 거두시고 저는 또 다른 짐들을
풀어놓고, 조용히 당신 앞에 앉아
저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
오늘 하루 지나오면서 나는 무엇으로
나의 짐을 슬기롭게 지고 왔는가
가끔 아이들한테 정말 엄마라는 사람은
옆에 있지도 않고 늘 말로만 공부하라고
일러 놓고 하지 않으면 야단을 치고
아이들의 책임 중 반은 부모의 것이라 했건만
모두다 아이들에게 맡기고 있지 않은가~~
미안할때도 많았다.
하지만 늘 어쩔 수 없었다고 얼버무린다.
나의 짐을 혹시 남에게 내려놓고
살아오지나 않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야겠다. 나의 짐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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