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세상 모든사람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이 세상 모든사람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선교”라는 문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글자를


새긴 팻말을 든 사람들입니다 체면과 부끄러움을 무시하고 선교하는 그들의 전도열


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반면에 지옥을 협박하며 신앙을 강조하는것을


보면  예수님의 정신과 사뭇 거리가  먼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런데 교회가 하느님의 선교에 동참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근거하기 때문에 교회의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특권이며 거룩한 의무입니다 하느님의 선교는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으로 교회를


통하여 더욱 구체화 되었다 예수께서는 마태28,18-20; 마르16,15; 루가24,46-48;


요한20,21의 말씀을 통해  지상명령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잘못된것일까요? 초대교회를 보면 어떤 강요나 협박을 통한


복음화가 아니라 주님안에서 “믿는 사람들은 다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모두 함께


지내며 그들의 모든것을 공동소유로 내어놓고 재산과 물건을 팔아서 모든사람에게


필요한 만큼 나눔(사도 2,43)으로써 이세상에 하느님나라를 보아 주었습니다


이를 보고 모든사람이 그들을 우러러보며 (사도2,47)초대교회공동체가


점점 더 커나간것입니다


선교란 주님의 기쁜소식을 세상안에 증거함으로써 모든사람들을 하느님나라에


초대하는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고  그의 은총의 도움으로 참된


인간의 삶의 모습을 구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된 사실과  인간의 구원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신비에 기초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죄로 더렵혀진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된 모습을 그리스도에 의해


다시 얻을수 있었고 옛모상을  가질수 있는  가능성을 얻었으며  이로써 하느님과


의 친밀히 결합하는 삶에 참여하는 원래 창조된 모습으로  돌아가는 목적에


도달할수 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포하는 것이 바로 선교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그리스도공동체에 참여한 우리들은  그리스도를 통한 참된삶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더 나아가서 주위에 모든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활


을  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