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란 무엇인가?

우리는 교회를 흔히 건물(성당, 공소 등). 또는 세계적인 규모의 큰 단체, 교황과 주교, 신부나 수녀가 사는 곳, 혹은 자선 단체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물론 그것이 외적으로 드러나는 교회의 모습일 수도 있으나 그것이 교회의 전부는 아닙니다. 교회를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년-1965년)에서는 교회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렸습니다. “하느님 혹은 그리스도의 양떼, 하느님께서 경작하시는 밭, 하느님의 건물, 그리스도를 줄기로 하는 포도나무, 그리스도의 신부, 하느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몸” 그러면 교회란 무엇일까요?

1. 하느님의 백성
하느님의 백성은 단순히 불리운 사람들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그분의 능력을 입어 그분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하느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그분의 선물이요, 은총입니다. 하느님의 백성에게 강조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입니다. 크리스챤은 그리스도에 의해 형제적인 삶과 사랑과 진리에로 불리운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의 몸
초기 교회인 사도시대부터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불렀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과 제자들 또한 당신과 교회를 동일시 하셨습니다.(루가 10, 16; 마태 25, 40) 그리스도께서는 사울에게 크리스챤을 박해하는 것이 바로 당신에 대한 박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도 9, 4-5) 후에 바오로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크리스챤은 그리스도의 지체(손, 발, 눈, 귀)라고 설교합니다.(고린전 12, 12-13; 12, 18-19)

3. 일치의 도구이며 표지인 교회
구원의 기쁜소식은 사도들을 통해 유다인 뿐 아니라 이방인에게 까지 전파되었고, 주님을 믿는 이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 신비체의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이가 하나가되기를 기도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요한 17, 21), 포도나무의 비유(요한 15, 2-10)로 지체들이 하나가 되는 원리를 말씀하셨습니다. 포도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않으면 작은 열매도 맺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와 결합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자랄 수도 열매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4. 교회는 인간을 통한 하느님의 행위
교회는 인간을 통한 하느님의 행위입니다. 고난을 받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도 당신의 백성과 함께 살고 계시며, 계속해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활동중이시며, 우리 각자의 재능과 꿈과 소망을 채워 충만하게 행복한 삶을 살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교회 구성원인 우리를 통해 창조된 모든 것은 하느님과 연결됩니다. 교히안에 하느님의 백성이 모여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릴 때 그것은 더욱 더 명백히 성취되고 드러납니다. 또한 교회문을 나서 다음, 하느님께로 물려받은 세상을 걸머지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우리에게 도전하는 현실적인 장애들을 극복하며, 세상에 참모습을 드러내는 크리스챤의 삶을 통해 교회는 하느님의 행위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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