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신부님 말씀이 머리에 쏙쏙…)

들어 옵니다.


알기쉽게 비유로 말씀해 주신 예수님 …마음이 닫히고 머리가 닫혔는지


피곤해선지..ㅠㅜ(비유로 말씀하신 것도  오늘따라 빨리 못알아 듣는 바보에요 큭큭)


어찌 아시고 더 쉽게 풀이 해 주시나요 (아 몸둘바를 모르겟네요 ^^)


어저께 부터 몸살인데 아무생각이 안나는 거에요 ..잘 되던 묵상도


꽉막혀 서 안되는 거에요 …윽 …잠만 자꾸 오고…또 오고…………….ㅜ   ㅜ     ㅜ   ㅜ   ㅜ ㅜ


신부님 글 읽어 보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네요 …


예수님 ㄳ^^ 신부님 ㄳ ^^묵상하시는 이쁜분들 ㄳ ^^


에고 천사 이만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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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누룩 – 요한 ┼
 


예수님께서는 왜 하느님 나라를 비유로만 말씀하실까요? 그냥 “이렇다.”라고 말씀하시면 편할텐데…하지만  하느님 나라는 이렇다고 말씀하시려니 못 알아 들을 것이 뻔하고, 그러니 비유로 말씀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에게 컴퓨터를 설명하기가 너무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밀림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컴퓨터를 설명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중국 오지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기차나 비행기를 한번도 보지 못하고 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말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에 비유하십니다.


“겨자 씨앗과 비슷합니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동산에 심었더니 자라서 한 그루 나무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습니다.”


겨자씨는 아주 작습니다. 그래서 율법학자들도 작은 것을 대표하는 것으로 겨자씨를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씨는 3-4미터의 나무로 자랍니다. 즉 처음에는 보잘것 없이 작은 것이지만 그 안에 가지고 있는 힘으로 차차 크게 자라나 새들도 쉬려고 그 나무를 찾아올 정도로 커집니다. 하느님의 나라의 시초는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것이지만, 후에는 그렇게 커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누룩과 비슷합니다. 어떤 부인이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온통 부풀어 올랐습니다.”


소아시아에서 빵을 만드는 일은 여자가 맡은 일이었습니다. 이 여인이 가족을 위해 만들어야 할 빵은 서 말입니다. 누룩은 한 줌 정도의 적은 양으로도 많은 양의 밀가루 반죽을 부풀립니다. 미세하고 알아보기 힘든 시작이 마지막의 엄청나게 큰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선교 활동과 함께 밝아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시작하셨고 또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은 그 나라가 도래하였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치유 기적과 마귀를 쫓아내신 기적들은 하느님 나라의 여명을 알리는 수많은 표징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하느님의 나라가 여기에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오지는 않습니다. 하느님의 지혜를 받은 사람들만이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알게 되는 유일한 길은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의 눈에 의해서 볼수 없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실재합니다. 그러나 아직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바로 우리 모두를 통해서 말입니다. 우리가 작은 누룩이 되어 밀가루를 부풀리는 역할을 할 때 하느님의 나라는 커져 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작은 겨자씨가 되어 땅에서 썩을 때 하느님의 나라는 커져나갈 것입니다.




<함께 묵상해 보아요>


1.  누룩이 된다는 것, 겨자씨가 된다는 것은 주변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누룩이 밀가루 안에 들어가 변화를 시키는 것처럼 나 또한 주님의 누룩으로서 동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종교적, 도덕적, 사회적 활동들에 있어서 나의 행동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어떻게 영향을 미쳐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2. 가끔은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 혼자 어떻게 하라고!”“몇 명만 더 있으면 좋을 텐데…”이런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나에게 힘이 되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다른 동료가 그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어떻게 도움을 드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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