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13,31-35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으려 했던가!”
아름다운 가을 10월의 묵주성월도 오늘로서 마지막이다.
바람처럼 날으는 빠른 세월앞에 죽음을
다시 생각해보는 위령성월을 맞는다.
하루하루라는 소중한
삶을 주님께 부족하지만 봉헌하면서
한순간도 쉴틈 없는 전쟁속에 살고 있다.
인간과의 싸움이 아니라 악과, 유혹과, 달콤한 것으로
가득차있는 세상것들과 한눈을 팔거나 조금이라도
게을리하면 망치는 삶이니 마음은 급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살아가는 불안한 삶이기를
누구든지 원하지 않겠지만 그만큼 자기희생과 회개를
촉구하시며 따스한 구원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계신다.
싸움판에 선 사람으로서 강한 무장으로 삶을 살고
늘 깨어서 기도하며 성령의 도움을 청하며 살아가는
독서의 말씀 다시 가슴에 새겨봅니다.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주님 앞에 섰을 때
버림받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오늘을
어떻게 무장해야 하는지 가슴깊이 깨닫게 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 받으소서!
아침묵상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