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주님.
안나는 오늘도 당신 덕분에 하루를 잘 지냈습니다.
당신은 오늘 안나에게
“안나! 안나가 장사를 할 줄 모른다면 돈을 왜 다른 사람에게 꾸어주지 않았지? ”
안타까워 여쭈어 보셨지요?

그랬습니다.
안나는,
안나는 하느님께로 부터 받은 능력이 아주 많음을 늘 감사히 여기며
받은 달란트를 잘 사용하지 못함을 외려 죄송해 하였습니다.

어느 어버이가 있어 제 자녀에게 충분한 유산을 물려주지 않겠습니까.
하물며 우리 아버지 하느님의 권능은 안나에게 엄청난 유산을 내리시며
길이 복되게살라 당부하시며
더불어 모든 이와 나누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안나가 받은 유산을 잘 사용하지 못하면 필요한 이에게 돌려주라시는 말씀이지요?
직접이든, 간접이든 모든 것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지요?
안나가 사용하는 효용가치 보다 지혜로운 이의 탁월한 능력에 맡겨야 하지요?
겸손하고 겸허히 내어 놓아야 하지요?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주님.
안나가 분수를 모르고 망둥이 마냥 날뛰면 다시 깨우쳐 주세요.
안나가 나서는 것 보다 다른 이를 통해서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얘기해 주세요.

그러시면 그리 되리이다.
안나 당신 뒤를 따르리이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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