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예언자는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괴로운 존재였던 것입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1,4-12
나 요한에게 이런 말씀이 들려 왔습니다.
["여기 내 두 증인이 있다."] 이 두 증인이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불입니다.
그들을 해치려고 하는 자가 있다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해치려고 하는 자는 누구나
이와 같이 죽고야 말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하는 기간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하늘을 닫을 권세를 가졌고
또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온갖 재앙으로
몇 번이든지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이 세상을 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그 짐승이 올라와서
그들과 싸워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성의 한길에 버려질 것입니다.
그 도성은 그들의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곳이며
상징적으로는 소돔이라고도 하고 이집트라고도 합니다.
여러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들의 시체를 구경할 것이며
그 시체가 무덤에 안장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의 죽음을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선물을 교환할 것입니다.
이 두 예언자는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괴로운 존재였던 것입니다.
사흘 반이 지났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셔서 그들은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리고 그 두 예언자는 자기들을 향해서
"이리로 올라오너라."하고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 예언자들은 원수들이 쳐다보고 있는
가운데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저의 바위, 주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 저의 바위, 주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나아가 치는 데에 제 손 익게 하시고,
싸움에 손가락들 익혀 주셨나이다. ◎
○ 주님께서는 저의 사랑, 저의 성채,
저의 산성, 구원자, 방패시요 저의 피난처,
백성들을 제 밑에 두셨나이다. ◎
○ 하느님, 제가 당신께 새 노래를 부르리다.
십현금 병창으로 노래 부르오리다.
왕들에게 승리를 주시는 당신,
악독한 칼에서 당신 종 다윗을 구하셨으니. ◎
◎ 알렐루야.
○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드러내 보이셨도다.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