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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쪼개시고 내려오십시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3,16ㄴ-17.19ㄴ;64,3-7
주님, 당신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당신을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라고 불러 왔습니다.
주님, 어찌하여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길을 떠나 헤매게 하셨습니까?
어찌하여 우리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시어,
당신을 두려워할 줄도 모르게 만드셨습니까?
당신의 종들을 생각하고,
당신의 유산인 이 지파들을 생각하시고 돌아와 주십시오.
아, 하늘을 쪼개시고 내려오십시오.
산들이 당신 앞에서 떨 것입니다.
일찍이 아무도 들어 보지 못한 일,
일찍이 아무도 보지 못한 일,
당신밖에 그 어느 신이 자기를 바라보는
자에게 이런 일들을 하였습니까?
정의를 실천하고 당신의 길을 잊지 않는 사람이
당신 눈에 띄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당신께서 이렇듯이 화를 내신 것은,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고 처음부터
당신께 반역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부정한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기껏 잘 했다는 것도 개짐처럼 더럽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었고,
우리의 죄가 바람이 되어 우리를 휩쓸어 갔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는 자도 없고,
당신께 의지하려고 마음을 쓰는 자도 없습니다.
당신께서 우리를 외면하시므로,
우리는 각자 자기의 죄에 깔려 스러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 당신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 당신은 우리를 빚으신 이,
우리는 모두 당신의 작품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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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저희에게 힘을 도로 주시고,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 이스라엘의 목자시여, 들어 주소서,
케루빔 위에 좌정하시는 임이시여,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권능을 떨치시며,
저희를 구원하러 오시옵소서. ◎
○ 주 만군의 하느님, 돌아오소서.
하늘로부터 굽어보사 살펴 주소서.
비오니, 포도밭을 찾아 오서서.
지켜 주소서, 당신의 오른손이
심어 주신 줄기를,
당신 위해 실히 해 주신 그 가지를. ◎
○ 당신의 오른손 쪽 사나이 위에는,
당신 위해 굳세게 하신 그 사람 위에는,
당신의 손이 있게 하소서.
다시는 당신 곁을 떠나지 않으오리니,
저희를 살펴 주소서.
당신 이름을 기리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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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에게서 한 별이 솟는구나.>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24,2-7.15-17 그 무렵 발람의 눈에 이스라엘 백성이 지파별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때 하느님의 영이 그에게 내렸다. 그는 푸념하듯이 이렇게 읊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천리안을 가진 사내의 말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는 말이다. 전능하신 하느님을 환상으로 뵙고, 엎어지며 눈이 열려 하는 말이다. 야곱아, 너의 천막들이 과연 좋구나! 이스라엘아, 네가 머문 곳이 참으로 좋구나! 굽이굽이 뻗은 계곡과 같고, 강물을 끼고 꾸며진 동산 같구나. 주님께서 손수 심으신 느티나무와 같고, 물가에서 자라는 송백 같구나. 물통에서는 물이 넘쳐 나와 땅에 뿌린 씨가 물을 듬뿍 먹는구나. 임금은 아각을 누르리니 국위를 널리 떨치겠구나." 그리고 나서 그는 푸념하듯이 읊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천리안을 가진 사내의 말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는 말이다. 지존하신 이의 생각을 깨치고 하는 말이다. 전능하신 하느님의 환상을 뵙고, 엎어지며 눈이 열려 하는 말이다. 이 눈에 한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그러나 당장에 있을 일은 아니다. 그 모습이 환히 보이는구나. 그러나 눈앞에 다가온 일은 아니다. 야곱에게서 한 별이 솟는구나. 이스라엘에게서 한 왕권이 일어나는구나. 그가 모압 사람들의 관자놀이를 부수고, 셋의 후손의 정수리를 모조리 부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주님, 당신의 지름길을 가르쳐 주소서. ○ 주님, 당신의 길을 제게 보여 주시고, 당신의 지름길을 가르쳐 주소서. 당신께서는 저를 구하시는 하느님이시니, 당신의 진리 안을 걷게 하시고, 그 가르침을 내려 주소서. ◎ ○ 불쌍히 여기심을, 주님, 돌아보소서. 영원하신 그 자비를 헤아리소서. 주님, 어지시오니, 자비하신 그대로 저를 살펴 주소서. ◎ ○ 자애롭고 의로우신 주님이오라, 죄인에게 길을 가르치시나이다. 겸손한 자 의를 따라 걷게 하시고, 겸손한 자 당신 도를 배우게 하시나이다. ◎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보이소서. 또한 저희에게 구원을 주소서.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
<야곱에게서 한 별이 솟는구나.>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24,2-7.15-17 그 무렵 발람의 눈에 이스라엘 백성이 지파별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때 하느님의 영이 그에게 내렸다. 그는 푸념하듯이 이렇게 읊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천리안을 가진 사내의 말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는 말이다. 전능하신 하느님을 환상으로 뵙고, 엎어지며 눈이 열려 하는 말이다. 야곱아, 너의 천막들이 과연 좋구나! 이스라엘아, 네가 머문 곳이 참으로 좋구나! 굽이굽이 뻗은 계곡과 같고, 강물을 끼고 꾸며진 동산 같구나. 주님께서 손수 심으신 느티나무와 같고, 물가에서 자라는 송백 같구나. 물통에서는 물이 넘쳐 나와 땅에 뿌린 씨가 물을 듬뿍 먹는구나. 임금은 아각을 누르리니 국위를 널리 떨치겠구나." 그리고 나서 그는 푸념하듯이 읊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천리안을 가진 사내의 말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는 말이다. 지존하신 이의 생각을 깨치고 하는 말이다. 전능하신 하느님의 환상을 뵙고, 엎어지며 눈이 열려 하는 말이다. 이 눈에 한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그러나 당장에 있을 일은 아니다. 그 모습이 환히 보이는구나. 그러나 눈앞에 다가온 일은 아니다. 야곱에게서 한 별이 솟는구나. 이스라엘에게서 한 왕권이 일어나는구나. 그가 모압 사람들의 관자놀이를 부수고, 셋의 후손의 정수리를 모조리 부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주님, 당신의 지름길을 가르쳐 주소서. ○ 주님, 당신의 길을 제게 보여 주시고, 당신의 지름길을 가르쳐 주소서. 당신께서는 저를 구하시는 하느님이시니, 당신의 진리 안을 걷게 하시고, 그 가르침을 내려 주소서. ◎ ○ 불쌍히 여기심을, 주님, 돌아보소서. 영원하신 그 자비를 헤아리소서. 주님, 어지시오니, 자비하신 그대로 저를 살펴 주소서. ◎ ○ 자애롭고 의로우신 주님이오라, 죄인에게 길을 가르치시나이다. 겸손한 자 의를 따라 걷게 하시고, 겸손한 자 당신 도를 배우게 하시나이다. ◎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보이소서. 또한 저희에게 구원을 주소서.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