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보이소서

오늘의 말씀(12/1)



    <하늘을 쪼개시고 내려오십시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3,16ㄴ-17.19ㄴ;64,3-7 주님, 당신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당신을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라고 불러 왔습니다. 주님, 어찌하여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길을 떠나 헤매게 하셨습니까? 어찌하여 우리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시어, 당신을 두려워할 줄도 모르게 만드셨습니까? 당신의 종들을 생각하고, 당신의 유산인 이 지파들을 생각하시고 돌아와 주십시오. 아, 하늘을 쪼개시고 내려오십시오. 산들이 당신 앞에서 떨 것입니다. 일찍이 아무도 들어 보지 못한 일, 일찍이 아무도 보지 못한 일, 당신밖에 그 어느 신이 자기를 바라보는 자에게 이런 일들을 하였습니까? 정의를 실천하고 당신의 길을 잊지 않는 사람이 당신 눈에 띄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당신께서 이렇듯이 화를 내신 것은,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고 처음부터 당신께 반역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부정한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기껏 잘 했다는 것도 개짐처럼 더럽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었고, 우리의 죄가 바람이 되어 우리를 휩쓸어 갔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는 자도 없고, 당신께 의지하려고 마음을 쓰는 자도 없습니다. 당신께서 우리를 외면하시므로, 우리는 각자 자기의 죄에 깔려 스러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 당신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 당신은 우리를 빚으신 이, 우리는 모두 당신의 작품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하느님, 저희에게 힘을 도로 주시고,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 이스라엘의 목자시여, 들어 주소서, 케루빔 위에 좌정하시는 임이시여,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권능을 떨치시며, 저희를 구원하러 오시옵소서. ◎ ○ 주 만군의 하느님, 돌아오소서. 하늘로부터 굽어보사 살펴 주소서. 비오니, 포도밭을 찾아 오서서. 지켜 주소서, 당신의 오른손이 심어 주신 줄기를, 당신 위해 실히 해 주신 그 가지를. ◎ ○ 당신의 오른손 쪽 사나이 위에는, 당신 위해 굳세게 하신 그 사람 위에는, 당신의 손이 있게 하소서. 다시는 당신 곁을 떠나지 않으오리니, 저희를 살펴 주소서. 당신 이름을 기리오리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나타나실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고린토 1서 말씀입니다. 1,3-9 형제 여러분,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총과 평화를 여러분에게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이 받은 하느님의 은총을 생각하면서 나는 언제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면서 모든 것을 넉넉히 갖추게 되었고 특히 언변과 지식에 뛰어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에관한 증언에 깊은 확신을 가졌으며, 모든 은총의 선물을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받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나타나실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주께서도 여러분이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끝까지 굳게 지켜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은 진실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맺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보이소서. 또한 저희에게 구원을 주소서.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