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를 드리셨다.

주님.
많이 힘드셨지요?
분주하시고 많이 아프셨지요?
모든 일 다 뒤로 하시고 아버지 앞에 앉아 쉬시는 당신이
보입니다.
안나도 힘들어서 그런지 당신 얼굴에 아픔이 느껴집니다.
당신 곁에서 안나도 쉬고 싶습니다.
당신 등 뒤에 기대어 말없이 쉬고 싶습니다.

이 시간도 다 지나 갈 것을,

주님.
안나도 당신 품에 피신하여 당신과 하나이게 하소서.
무엇이 안나를 힘들게 하여도 의연히 이겨내게 하소서.
아무 것도 아님을,
다 지나가는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