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희의 마음을 열어 주소서.

연중 제5주간 금요일(2/14)



    <하느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될 것이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3,1-8 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들짐승 가운데 제일 간교한 것이 뱀이었다. 그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느님이 너희더러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하나도 따 먹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그것이 정말이냐?"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따 먹되, 죽지 않으려거든 이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 열매만은 따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그러자 뱀이 여자를 꾀었다. "절대로 죽지 않는다. 그 나무 열매를 따 먹기만 하면 너희의 눈이 밝아져서 하느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느님이 아시고 그렇게 말하신 것이다." 여자가 그 나무를 쳐다보니 과연 먹음직하고 보기에 탐스러울뿐더러 사람을 영리하게 해 줄 것 같아서, 그 열매를 따 먹고 같이 사는 남편에게도 따 주었다. 남편도 받아 먹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알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앞을 가렸다. 날이 저물어 선들바람이 불 때 주 하느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는 주 하느님 눈에 뜨이지 않게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복되다, 그 죄 사하여진 이여. ○ 복되다, 그 죄 사하여지고, 그 허물 씻어진 이여. 주님께서 탓을 아니 돌리시고, 마음에 거짓이 없는 사람이여, 복되도다. ◎ ○ 제가 당신께 죄를 고백하고, 잘못을 아니 감추며, "주님께 저의 죄악을 아뢰나이다." 하였을 제, 제 죄의 잘못을 용서해 주셨나이다. ◎ ○ 경건한 모든 이가 그 아쉬운 때에 당신께 비오리다. 큰물이 들어 닥칠지라도, 그에게는 미치지 못하리이다. ◎ ○ 당신께서는 저의 피난처, 곤경에서 저를 지켜 주시고, 구원의 기쁨으로 저를 휘감아 주시리이다. ◎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의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게 하소서.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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