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요구하는 바리사이파 사람들
당신의 기적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메시아라는 증거를
보여주지 않으십니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가!”
예수님께서는 빵의 기적을 통하여 당신의 사명을 보여주셨는데…….
당신을 믿지 않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에게 징표를 보여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사람들에게만 당신이 메시아임을……..
하지만……
저 역시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렵고 힘 들때 정말 예수님께서 계신다면 저의 이 고통을 모른 척
하시지는 않으실 텐데 하면서 예수님의 존재를 무시 할 때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못 자국을 보고야 믿겠다고 말했던 토마사도 처럼…….
그리고 예수님의 못 자국을 보고 나의 하느님하고 신앙고백을 했던
토마사도처럼 솔직한 저의 심정도 예수님의 징표를 보고 싶기에…..
예전에 친구에게 전교를 하면서 천주교를 믿으라고 했더니 예수님을
본적이 있냐고 살아계신 예수님을 보며는 성당에 다니겠다고……..
그렇게 말하는 친구에게 예수님이 살아계시는다는 것을 믿는 우리들이
증명하는 것이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보고야 믿는 예수님이라면 친구의 5대조 할아버지를
본적이 있냐고 …….
그 친구의 말이 옛날에 살아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예수님도 부처님도
모두 죽었는데 성당이나 교회다니는 사람들만 살아계신 하느님을
믿으라고 한다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요즈음처럼 믿지못하는 일이 많기에 전교하기가 참 힘이 들었습니다
그 친구처럼 보고 믿겠다고 하지만 신앙인이 우리들 자신도
예수님의 흔적을 보고도 믿지 않기에 그 분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하느님의 표가 될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마음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징표만 요구한다면
예수님께서는 너희 들에게 보여 줄 징표는 아무것도 하시며
우리들을 떠나실지도 모릅니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가!”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사람들에게만 징표를 보여주신 것처럼
저도 그 사람들속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때 저의 마음도 너무 기뻐 예수님께 나의 하느님하고
신앙고백을 하고 싶기 때문에……..
요한 신부: 헬레나 자매님을 보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합니다. 자매님은 제자들과 함께 있고 저는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얼른 자매님 쪽으로 가야겠지요 [02/16-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