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바삐 주님께로 돌아오너라.>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5,1-10(5,1-8)
너는 재물을 의지하지 말며,
"이만하면 족하다."고 자만하지도 마라.
네 의욕과 정력만을 믿고서
탐욕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나를 누를 자가 누구냐?"고 장담하지 마라.
주님께서 정녕 너를 벌하시리라.
"내가 죄를 지었지만 아무 탈도
없지 않느냐?"고 말하지 마라.
주님께서 오래 참아 주시는 것일 뿐이다.
하느님의 용서만 믿고 방심하면,
죄를 짓고 또 짓게 된다.
"주님의 자비가 크시니, 내가 아무리 많은 죄를
지어도 용서하시리라."고 말하지 마라.
주님은 자비도 베푸시지만 노하시기도 하신다.
한번 노하시면 죄인들이 남아나지 못하리라.
하루하루 미루지 말고 한시 바삐 주님께로 돌아오너라.
주님의 진노가 언제 떨어질지 모르며,
징벌하시는 날에는 네가 멸망하리라.
부정하게 얻은 재물을 의지하지 마라.
그런 재물은 재난의 날에 아무 소용이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복되어라, 주님께 믿음을 두는 사람.
○ 행복한 사람이여,
불신자들이 꾀하는 말을 그는 아니 따르고,
죄인들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망나니들 모임에 자리하지 않나니.
차라리 그의 낙은 주님의 법에 있어,
밤낮으로 주님의 법 묵상하도다. ◎
○ 마치도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인 양,
제때에 열매 내고 잎이 아니 시들어,
그 하는 일마다 잘 되어 가도다. ◎
○ 불신자는 이렇지 않나니, 이렇지 않나니,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도 같도다.
주님께서 의인의 길을 살펴 주심이로다.
불신자의 길은 망할 것임이로다. ◎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이니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