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소 앞에서 서나,…
영성체시간에 주님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마음에 준비를 했는지 생각해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배풀었는지..
나의 형제와 부모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고백소에서 죄 고백을 했을 마음에 죄를 다 씻었다고.
자만하고 있는건 아닌지..
“님께서는 어서가 그형제와 손을 잡고…
화해를 하라고 하셨는데…
아직 그형제와 화해를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주님의 몸을 내 안에 모셔두 되는지….
이 미사가 끝나면 다시는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지…
고백소를 나가고 나서는 웃은 얼굴로 그 형제와 인사해야지..”
하고 다짐을 하지만,,,,
제대로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계신 주님을 생각하다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건만..
오늘도 전 주님을 먼저 생각하기보다..
저를 먼저 생각하는 나약한 인간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