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의 향유는……..?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통째로 향유를 들이 붓고 머리카락으로 닦아드리는 모습을 보며
저에게 있어 예수님을 위해 들이 부을 수있는 향유는 무엇인가 묵상했습니다.
시간인가?
주님을 위하여서 보다는 제 자신을 위해 왔다 갔다 하는 것 아닐까요?
그래도, 어려움이 있음에도 왔다 갔다 하는 걸 이쁘게 봐 주신다고요?
제가 당신에게로만 향하며 저의 귀한 향유를 마리아처럼 당신께 통째로 들이 부을 수있게 하소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다가
남편의 발에 향유를 붓고 깨끗한 수건으로 닦아 주는 저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늙으신 아버지의 발에도 부어 드리고 닦아 드리고
두 아들의 발에도 붓고 닦아 주고
다음엔 제 주위의 아는 이웃과 형제 친척들에게도…………..
주님, 그들 모두에게 당신의 자비를 구합니다
생각으로만 향유통을 들고 다니며 부었지만 온 집안 가득 향기로운 향내가 가득찬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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