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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드신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1.26-31ㄱ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 내셨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또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 내셨다.
하느님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 내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어 내시고 하느님께서는 그
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퍼져서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를
돌아다니는 모든 짐승을 부려라!'
하느님께서 다시, "이제 내가 너희에게 온 땅 위에서
낟알을 내는 풀과 씨가 든 과일 나무를 준다.
너희는 이것을 양식으로 삼아라.
모든 들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를 거어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도 온갖 푸른 풀을 먹이로 준다."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이렇게 만드신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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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당신 얼을 보내시고,
누리의 모습을 새롭게 하소서.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크시고 크시어라, 주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영광과 위엄을 입으시고,
광채를 겉옷 삼아 두르셨나이다. ◎
○ 바닥 위에 굳건히 땅을 세우셨으니,
영영 흔들림이 없으리이다.
온 땅이 바다에 덮여 있더니,
산들도 물 속에 잠겼나이다. ◎
○ 샘물들이 시내를 이루게 하사,
산과 산의 사이로 흐르게 하시니,
공중의 새들도 그 물가에 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나이다. ◎
○ 높은 다락집에서 산에 산에 물 주시니,
일하시는 보람이 땅에 가득하오이다.
가축을 위하여는 풀을 내시고,
사람을 위하여는 청과를 내시니,
사람은 흙에서 밀을 거두나이다. ◎
○ 주님께서 하신 일이 많고도 많건마는,
그 모든 것을 지혜로써 이룩하시었으니,
온 땅에 당신 조물 가득 차 있나이다.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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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성조 아브라함의 제사.>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22,1-2,9ㄱ. 10-13. 15-18
그 무렵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셨다.
"어서 말씀하십시오." 하고
아브라함이 대답하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분부하셨다.
"사랑하는 네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으로 가거라.
거기에서 내가 일러 주는 산에 올라가,
그를 번제물로 나에게 바쳐라."
아브라함은 거기에 제단을 쌓고
장작을 얹어 놓은 다음,
아들 이사악을 묶어
제단 장작더미 위에 올려놓았다.
아브라함이 손에 칼을 잡고
아들을 막 찌르려고 할 때,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큰 소리로 불렀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어서 말씀하십시오."
아브라함이 대답하자
주님의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마라.
머리털 하나라도 상하게 하지 마라.
나는 네가 얼마나 나를 공경하는지 알았다.
너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마저도
서슴지 않고 나에게 바쳤다."
아브라함이 이 말을 듣고 고개를 들어 보니
뿔이 덤불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숫양 한 마리가 눈에 띄었다.
아브라함은 곧 가서 그 숫양을
잡아 아들 대신 번제물로 드렸다.
주님의 천사가 또다시
큰 소리로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네가 네 아들, 네 외아들마저
서슴지 않고 바쳐 충성을 다하였으니,
나는 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나는 너에게 더욱 복을 주어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같이 불어나게 하리라.
네 후손은 원수의 성문을 부수고 그 성을 점령할 것이다.
네가 이렇게 내 말을 들었기 때문에
세상 만민이 네 후손의 덕을 입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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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는 이 몸이오이다.
○ 주님께서는 저의 기업,
제 잔의 몫이시니,
저의 제비는 오로지 당신께 있나이다.
주님을 언제나 제 앞에 모시오니,
제 오른편에 계시옵기,
흔들리지 않으오리다. ◎
○ 그러기에 제 마음 즐겁고,
영혼은 봄놀고,
육신마저 편안히 쉬오리니,
제 영혼을 지옥에다
버리지 않으시리이다.
썩도록 당신 성도를
아니 버려 두시리이다. ◎
○ 당신께서는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어,
당신을 모시고 흐뭇할 기꺼움을,
당신 오른편에서 영원히 누릴
즐거움을 보여 주시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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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좋으신 분을.
영원도 하시어라, 그 사랑이여.
이스라엘 가문아, 일컬어라,
"영원하신 그 사랑" ◎
○"주님의 오른손이 큰 일을 하셨도다.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일으키셨도다"
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 보리라,
주님의 장하신 일을 이야기하고자 ◎
○집 짓는 자들 내버렸던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이다.
주님께서 이루신 일이옵기에,
저희 눈에 놀랍게만 보이나이다. ◎
저녁노을(모니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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