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 주님!

찬미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을 찾기위해 이른 새벽에 무덤을 찾은 막달레나 마리아
여보셔요 누가 제주님을 꺼내갔습니까? 예수님을 모신 곳을
알려주셔요. 애타게 예수님을 찾고 있는 마리아 뒤에서
누굴 찾고 있느냐?
처음에는 예수님인줄 알아보지 못했지만
마리아야! 하는 소리에 주님을 알아보고
라뽀니! 하고 외친 막달레나 마리아.
엠마오로 예수님과 함께 가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빵을
나누어 줄때까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지만
마리아는 바로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제주님이라고 고백한 막달레나 마리아의 예수님 사랑!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했던 마리아의 뜨거운 사랑!

초등학교 시절로 기억됩니다. 시골에서 자란 저는 누나 덕분에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시골에는 성당도 없었고 천주교를 알지도
접하지도 못했던 저였습니다.
누나가 너는 목사님 설교를 들을 때 몸에 전기 같은 것 오니?
하고 물어보는 거예요. 저는 그저 응! 가끔.
무슨 느낌인지도 모르고 대답했던
철부지 소년의 가슴에도 성령이 임 했을까요?
큰누나는 나는 왜 그런 느낌이 없을까?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다시금 새로운 신앙인으로 새로 부활하기를
바라면서 지금껏 입으로만 예수님을 사랑한 저였노라고 고백합니다.
미사후 활동가자고 권하는 레지오 단원의 말에 이핑개 저핑개를 대고
집으로 산으로 내 뺐던 발바닥 신자생활을 덜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열심히 전했던 마리아의 신앙을 본받아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다짐해 봅니다.

211.42.85.34 함중현: 형제님 넘 겸손하시네요..^^ 형제님의 모범적인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운답니다.. [04/22-11:23]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