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부활 제2주간 수요일(4/30)



    <당신들이 감옥에 가두어 둔 사람들이 지금 성전 뜰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17-26 그 무렵 대사제와 그의 일당인 사두가이파 사람들은 모두 사도들을 시기하여 들고 일어나 사도들을 잡아다가 자기네 감옥에 처넣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밤중에 감옥 문을 열고 사도들을 데리고 나와 "어서 가시오. 그리고 성전에서 이 생명의 말씀을 남김없이 사람들에게 전하시오." 하고 일러 주었다. 이 말을 듣고 사도들은 이른 아침에 성전으로 가서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한편 대사제와 그의 일당이 모여 의회와 유다인의 원로들을 소집하고 사람을 감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경비원들이 감옥에 가 보니 사도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므로 돌아와서 이렇게 보고하였다. "감옥 문은 아주 단단히 잠겨 있었고 문마다 간수들이 지키고 있었는데 문을 열어 보니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성전 경비대장과 대사제들이 이 보고를 듣고 도대체 사도들이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어리둥절해하고 있을 때에 한 사람이 달려와서 "당신들이 감옥에 가두어 둔 사람들이 지금 성전 뜰에 서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고 일러 주었다. 그래서 경비대장이 경비원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려왔다. 그러나 백성들이 자기들을 돌로 칠까 두려워 폭력은 쓰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가엾은 이의 부르짖음을 주님께서 들으셨도다.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그 찬미가 항상 있으리라. 내 영혼아, 주님 안에서 자랑해 보아라. 없는 이들 듣고서 기뻐들 하여라. ◎ ○ 너희는 나와 함께 주님을 찬송하여라. 우리 함께 그 이름을 높여 드리자. 주님을 찾았더니 나를 들어 주시고, 온갖 무서움에서 나를 건져 주셨도다. ◎ ○ 우러러 주님을 보아라, 기꺼우리라. 너희 얼굴 부끄럼이 있을 리 없으리라. 보라, 가엾은 이의 부르짖음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근심 걱정을 씻어 주셨도다. ◎ ○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들, 그 둘레에 진을 친 당신의 천사가 그들을 구해 냈도다.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보고 맛들여라. 복되다, 그 임께 몸을 숨기는 사람이여. ◎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당신 외아들을 보내 주셨으니,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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