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 듣는다.

주님!
간 밤에는 안나가 악몽을 꾸었습니다.
몹쓸 꿈을 꾸어 일어나 당신을 찾았습니다.
참 두렵고 무서워 울었습니다.

안나는 눈을 감고 잠심합니다.
마음을 열고 당신께 제 날개를 접습니다.
당신의 소리.
늘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무거운 짐을 지고 지친 자는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팔을 벌리시고 사랑 가득한 연민으로 안타까워 하시며
가족들이 당신 품으로 돌아 오기를 기다리셨죠?

“그 짐을 내리거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다 지나간단다.
부질없음을, 정녕 부질없음을 알고도 망서리고 있겠니?
돌아오렴.
두려워 하지 말거라.”

아! 주여 당신의 음성을 안나가 알아듣고
당신 안에서 평화를,
당신 안에서 사랑을,
당신 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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