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이 보내신 분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곧 당신을 받아 들이는 사람이라셨지요?
당신이 보내신 분은
안나가 만나는 모든 이지요?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부족한 날 위해 사람되라 가르치시는 모든 이를기리며
감사드리라 제정하신 날입니다.
거듭 거듭 감사드립니다.
어설픈 안나를 사랑으로 믿으 주며 이끄시는 이나,
먹지 못하는 보신탕이나 양파, 마늘 등등을 선입감 갖지 말고
“맛있다 생각하고 먹어 보라”며 안나의 좁은 의식을 걸림없이 확장시켜 주신 이나,
모두 모두 안나에겐 스승입니다.
안나를 아프게 하는 이도 안나를 슬프게 하는 이도
함초롬이 피어있는 들꽃도,
맑은 하늘도
안나의 성화를 위해 가르칩니다.
주님.
당신이 보내신 이를 믿고
순히 받아 들이는 안나가 되면 당신이 행복하시겠지요?
당신이 보내신 이를 합당하게 공경하고
감사하며 존경의 예를 드리면 당신이 좋아라 하시겠지요?
잘 안되지만 당신이 도와주어요.
당신 가족들에게 신의를 지키며
섬기도록 안나를 도와주어요.
누가 보거나 보지 않거나
당신이 보아 주시거나 보아 주시지 않거나 상관없이
당신을 위해 모든 이를 받아 들이도록 용기를 주어요.
임 찬미: 안나 형님! 그리운…. 이라고 쓰려다 사이버 상으로 매일 만나는 걸 뭐 ~ 그래도 그립군요. 그 모습이요! 저에겐 안나 형님이 또한 저의 스승이세요. 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 스승 형님!! [05/16-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