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세상에서 가려 낸 사람들이다

그들은 나를 보내신 분을 모르고 있다.”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천상의 것을 추구하여라. ◎ 알렐루야.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 낸 사람들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21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도 나를 먼저 미워했다는 것을 알아 두어라. 너희가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너희를 한집안 식구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 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종은 그 주인보다 더 나을 수가 없다고 한 내 말을 기억하여라. 그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그들은 너희가 내 제자라 해서 이렇게 대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보내신 분을 모르고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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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가 세상에서 가려 낸 사람들이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 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나를 특별히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211.229.166.246 푸른하늘: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아~부럽네요.
    특별한 이와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 [05/24-18:05]

  2. user#0 님의 말: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 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나를 특별히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211.229.166.246 푸른하늘: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아~부럽네요.
    특별한 이와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 [05/24-18:05]

  3. user#0 님의 말:

    찬미예수님!

    요즘들어 직장에서 얼굴표정이 밝아졌는데 무슨 좋은일 있느냐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는데
    그때마다 전 아니요…특별히 좋은일 없노라고…오히려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이 아프니
    걱정하는 일 밖에 없노라고 했더니… 그럴리가 없다고…그런 사람 얼굴표정이 그리 밝을 수
    없다고 솔직히 말해 보라며 은근한 채근을 받으면서…. 가만 생각해 보니
    제 마음 안에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마음안에 든든한 예수님이 계시오니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좋은생각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 기쁜생각을 하면 얼굴표정까지도 밝아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걱정거리가 있음에도 남에게 밝은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인 듯…

    며칠전 직작공동체에서 낮 미사가 있었는데 신부님 강론중에
    올 성탄 즈음해서 냉담교우 한 사람 이상과 새로운 영세자 한 사람씩을 봉헌하는 봉헌식이
    있을 예정이니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순간 뇌리를 스치며 딱 걸려서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으니 가슴이 쿵당거리기
    시작하였답니다

    얼마전 부터 다른청에 근무하는 친구가 (5년전 구연동화 동호회에서 만난 친구임)
    만날 때마다 5년전의 나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비결이 뭐냐 하더군요
    그건 다름 아니라 직장동료들에게 듣던 표정이 밝아졌으며 늘 기분좋은 사람처럼 보인다는
    얘기였어요
    마침 그 친구가 냉담중이라서 자신있게 말했어요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니 그런 것 같다 , 주님과 친하게 지내서 그런가 보다
    그랬더니 처음엔 코웃음을 치는가 싶더니 하루 이틀 지나면서 정말 그렇게 마음 든든하고
    기쁘니? 하면서 전화도 자주 하고 요즘엔 아주 관심을 갖는 눈치가 보이길래 성가대에 나와
    함께 주님찬미 하자 했더니 자신은 교적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른다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 하길래…
    기회는 이 때다 싶어…그럼 내가 네 교적 찾아다가 본당에 옮겨 놓으면 그 날부터
    성당에도 나오고 성가대에도 나오는 거다 ..했더니 두 말 없이 그러마고 하더군요
    몇 년동안 회두권유를 해도 묵묵부답하던 사람이 변하는 내 모습을 보고 그런 결심을 하게
    되었다니 한편으론 참 기쁘면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부담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저 요즘 신나고 들떠서 여기저기 전화하느라 더욱 바빠졌답니다
    교적 찾는일이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하루빨리 그 친구의 교적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동안 세상이 나를 미워하고 내가 세상을 미워하며 살았던 것 같은데 요즘엔
    그러한 세상조차도 다 나를 단련시키기 위한 방편이었음을 받아들이니 마음도
    편하고 삶이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 주님이 함께 하시니…

    “그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그들은 너희가 내 제자라 해서 이렇게 대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보내신 분을 모르고 있다.”

    이 말씀을 새기며
    보다 열심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 이웃에 전하는 참 신앙인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한 오늘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 주시기 기도드립니다

  4. user#0 님의 말:

    찬미예수님!

    요즘들어 직장에서 얼굴표정이 밝아졌는데 무슨 좋은일 있느냐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는데
    그때마다 전 아니요…특별히 좋은일 없노라고…오히려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이 아프니
    걱정하는 일 밖에 없노라고 했더니… 그럴리가 없다고…그런 사람 얼굴표정이 그리 밝을 수
    없다고 솔직히 말해 보라며 은근한 채근을 받으면서…. 가만 생각해 보니
    제 마음 안에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마음안에 든든한 예수님이 계시오니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좋은생각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 기쁜생각을 하면 얼굴표정까지도 밝아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걱정거리가 있음에도 남에게 밝은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인 듯…

    며칠전 직작공동체에서 낮 미사가 있었는데 신부님 강론중에
    올 성탄 즈음해서 냉담교우 한 사람 이상과 새로운 영세자 한 사람씩을 봉헌하는 봉헌식이
    있을 예정이니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순간 뇌리를 스치며 딱 걸려서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으니 가슴이 쿵당거리기
    시작하였답니다

    얼마전 부터 다른청에 근무하는 친구가 (5년전 구연동화 동호회에서 만난 친구임)
    만날 때마다 5년전의 나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비결이 뭐냐 하더군요
    그건 다름 아니라 직장동료들에게 듣던 표정이 밝아졌으며 늘 기분좋은 사람처럼 보인다는
    얘기였어요
    마침 그 친구가 냉담중이라서 자신있게 말했어요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니 그런 것 같다 , 주님과 친하게 지내서 그런가 보다
    그랬더니 처음엔 코웃음을 치는가 싶더니 하루 이틀 지나면서 정말 그렇게 마음 든든하고
    기쁘니? 하면서 전화도 자주 하고 요즘엔 아주 관심을 갖는 눈치가 보이길래 성가대에 나와
    함께 주님찬미 하자 했더니 자신은 교적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른다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 하길래…
    기회는 이 때다 싶어…그럼 내가 네 교적 찾아다가 본당에 옮겨 놓으면 그 날부터
    성당에도 나오고 성가대에도 나오는 거다 ..했더니 두 말 없이 그러마고 하더군요
    몇 년동안 회두권유를 해도 묵묵부답하던 사람이 변하는 내 모습을 보고 그런 결심을 하게
    되었다니 한편으론 참 기쁘면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부담도 생기더군요
    그래서 저 요즘 신나고 들떠서 여기저기 전화하느라 더욱 바빠졌답니다
    교적 찾는일이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하루빨리 그 친구의 교적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동안 세상이 나를 미워하고 내가 세상을 미워하며 살았던 것 같은데 요즘엔
    그러한 세상조차도 다 나를 단련시키기 위한 방편이었음을 받아들이니 마음도
    편하고 삶이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 주님이 함께 하시니…

    “그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그들은 너희가 내 제자라 해서 이렇게 대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보내신 분을 모르고 있다.”

    이 말씀을 새기며
    보다 열심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 이웃에 전하는 참 신앙인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한 오늘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 주시기 기도드립니다

  5. user#0 님의 말:

           너희는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도 나를 먼저 미워했다는 것을

    알아 두어라. 너희가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너희를 한집안 식구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 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사람좋아하는 남편은 성당에서교우들과 하는 단체나 모임을 비롯해
    외인들과도 친목회나 학교동창모임등 10개가 넘는 모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많은 모임이 있어도 교우들과 하는 형제회가 제일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
    하느님과 함께한다는 믿음이 있기에 우리는 한형제 자매라는 마음이 서로의
    마음을 편안하게하기에 교우들과의 모임이나 야유회를 가게될때에도
    기쁘고 즐겁게 지내다 오는 것같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려니 남편의 동갑부부모임이 생각이 나네요
    다섯부부중 모두가 불교신자이고 우리부부만 천주교신자 인데
    모일때마다 개신교에대해 나쁘게 말들을 하여 듣기가 거북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는 주일날 놀러가려해도 교회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를 한다고 그리고 예수믿는 사람들이 더 나쁜짓을 많이 한다고…
    저희부부만 천주교를 믿기에 저는 그럴때마다 하느님의 대해 몰이해로
    일방적으로 몰아붙치는 그 사람들의 무지함을 보면서 항상 답답하지만
    섣불리 말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 실천은 하지 않고 말만 잘한다고 말을
    들어 아무말도 하지않습니다
    그러면서 간접적으로 천주교에 대해 좋은점이나 장례식이나 연도가 났을때
    장지까지 가서 상주들과 함께하면서 봉사하는 좋은 모습들을 말해줍니다
    대부분 불교신자들이 상가집에 잘가지 않는 것을 제자신 너무 잘알고있기에
    초상이 나면 힘들어하며 걱정하는 그 사람들에게 성당에서는 상가봉사하는
    것을 제일 큰 봉사로 여기며 신자들은 상가집에 가서 도와주고 기도하며
    상주들을 위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은 다른종교에대해 존중해주고 비방하지

    않는다고 종교는 자유이지만 서로가 예의는 지켜줘야 한다고 ……

    그리고 아무리 착한사람도 24시간동안 착한일만 할수없고

    사람을 죽인살인범이나 흉악범도 24시간동안 나쁜일만 하지는 못한다고

    나쁜사람도 우리가 보지않을 때 좋은 일도 할때가 있는 법이라고….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평가 할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

    천사라는 말은 참 듣기좋고 누구나 들을 수는 없습니다

    저희친정 여동생이 제일 듣기 싫은말이 천사라고 합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살기에 어렵고 힘들때가 많았는데  시어머니께서

    사람들에게 동생을 천사같은 며느리라고 한답니다

    착하고 시부모님 공경을 잘한다고…..

    하지만 시어머니께서 동생을 얼마나 힘들게 하셨는지 미워할때가

    많았는데 남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시는 시어머님을 미워하는데

    무슨 천사냐고 합니다

    남편이나 남들이 보이지 않는데서 시집살이를 20여년동안 시키는

    시어머니를  영세시킨 동생은 중풍이신 시아버님 을 8년동안

    병간호 하면서 대세받게 하고 하느님품에 가시게 했습니다

    결혼할때까지  몸이 약해 언니인 제가  동생의 뒷바라지를

    주었는데 장남한테  시집간 여동생에게 시어머니는 시아버지가

    젊어서 속썪이셨다고 병간호도 동생한테 시키셨답니다

    시아버님 대소변과 병간호를 8년동안이나 한 여동생은 지금도

    몸이 약해 우리가 쳐다보기만해도 쓰러질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런 동생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는 말을하지는 않지만 짐작을

    하지요

    정작 여동생은 시어머니까지 영세하게 하느라 자신은 아직도

    영세를 하지못했습니다

    지금도 시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에 몇번씩이나 입원을 하고 수술도

    하셔서 성당에 교리를 받을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자신도 성당에 가고 싶으면서 여건이 되지 않아 시부모님을 영세하게한

    여동생이  언니인 저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불교신자에게 석가탄신일에 놀러가자고 하면 갈수 있겠냐고 마찬가지로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일이 하느님을 찬미하는 주님의 날이기에
    세속일을 피하려하는 것이라고 했더니 이해를 하는것같았습니다

    다행히 그 사람들이 저희부부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 모임도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을 보면서 우리가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자신이 모범을 보여야 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의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저 혼자만이 좋다고 믿는 하느님이 아니라 세상사람들 모두에게 하느님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
    .주님께 받은 사랑인 신앙의 선물을 모두에게 나누어 줄때
    하느님께서는 기뻐하실 것입니다

    “너희는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다”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하느님께서 가려낸 사람답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211.229.166.246 푸른하늘: 헬레나님!!!
    전에 말씀하신 20년사랑…말로 표현 못하지요.
    두분자매님…
    그리고 이곳에 묵상하시는 분들…모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분 말씀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모두 천사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특히 동생분…(싫어해도 어쩔수 없죠 ㅎㅎ)
    왜냐하면 미운마음에도 불구하고 싫은일을 기꺼이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면 누구나 당연히 손발벗고 합니다.
    그건 누구나 할수 있는것입니다.
    허지만 사랑하는 마음조차 없는
    그런 사람을 간호한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요
    더구나 밉고 싫은사람을 간호 한다는건…
    지금같은 세상엔 도망을 가지 않나 싶습니다.(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세상에서
    자기의 고통도 불구하고 희생한다는것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남편을 사랑하기에 고통도 참고 견디겠지요?
    사랑은 그래서 위대하다고 하나봅니다.
    이해관계를 좋게 엮어주고
    수시로 모락모락 솟아나는 미운마음까지 흡수하니 말입니다.^^
    세상은 천사처럼 살아가려는 몇몇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멸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을까…요?
    동생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소서^^ [05/24-17:39]
    211.58.144.122 이헬레나: 아휴!!! [05/24-21:00]

  6. user#0 님의 말:

           너희는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도 나를 먼저 미워했다는 것을

    알아 두어라. 너희가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너희를 한집안 식구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내가 세상에서 가려 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사람좋아하는 남편은 성당에서교우들과 하는 단체나 모임을 비롯해
    외인들과도 친목회나 학교동창모임등 10개가 넘는 모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많은 모임이 있어도 교우들과 하는 형제회가 제일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
    하느님과 함께한다는 믿음이 있기에 우리는 한형제 자매라는 마음이 서로의
    마음을 편안하게하기에 교우들과의 모임이나 야유회를 가게될때에도
    기쁘고 즐겁게 지내다 오는 것같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려니 남편의 동갑부부모임이 생각이 나네요
    다섯부부중 모두가 불교신자이고 우리부부만 천주교신자 인데
    모일때마다 개신교에대해 나쁘게 말들을 하여 듣기가 거북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는 주일날 놀러가려해도 교회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를 한다고 그리고 예수믿는 사람들이 더 나쁜짓을 많이 한다고…
    저희부부만 천주교를 믿기에 저는 그럴때마다 하느님의 대해 몰이해로
    일방적으로 몰아붙치는 그 사람들의 무지함을 보면서 항상 답답하지만
    섣불리 말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 실천은 하지 않고 말만 잘한다고 말을
    들어 아무말도 하지않습니다
    그러면서 간접적으로 천주교에 대해 좋은점이나 장례식이나 연도가 났을때
    장지까지 가서 상주들과 함께하면서 봉사하는 좋은 모습들을 말해줍니다
    대부분 불교신자들이 상가집에 잘가지 않는 것을 제자신 너무 잘알고있기에
    초상이 나면 힘들어하며 걱정하는 그 사람들에게 성당에서는 상가봉사하는
    것을 제일 큰 봉사로 여기며 신자들은 상가집에 가서 도와주고 기도하며
    상주들을 위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은 다른종교에대해 존중해주고 비방하지

    않는다고 종교는 자유이지만 서로가 예의는 지켜줘야 한다고 ……

    그리고 아무리 착한사람도 24시간동안 착한일만 할수없고

    사람을 죽인살인범이나 흉악범도 24시간동안 나쁜일만 하지는 못한다고

    나쁜사람도 우리가 보지않을 때 좋은 일도 할때가 있는 법이라고….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평가 할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

    천사라는 말은 참 듣기좋고 누구나 들을 수는 없습니다

    저희친정 여동생이 제일 듣기 싫은말이 천사라고 합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살기에 어렵고 힘들때가 많았는데  시어머니께서

    사람들에게 동생을 천사같은 며느리라고 한답니다

    착하고 시부모님 공경을 잘한다고…..

    하지만 시어머니께서 동생을 얼마나 힘들게 하셨는지 미워할때가

    많았는데 남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시는 시어머님을 미워하는데

    무슨 천사냐고 합니다

    남편이나 남들이 보이지 않는데서 시집살이를 20여년동안 시키는

    시어머니를  영세시킨 동생은 중풍이신 시아버님 을 8년동안

    병간호 하면서 대세받게 하고 하느님품에 가시게 했습니다

    결혼할때까지  몸이 약해 언니인 제가  동생의 뒷바라지를

    주었는데 장남한테  시집간 여동생에게 시어머니는 시아버지가

    젊어서 속썪이셨다고 병간호도 동생한테 시키셨답니다

    시아버님 대소변과 병간호를 8년동안이나 한 여동생은 지금도

    몸이 약해 우리가 쳐다보기만해도 쓰러질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런 동생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는 말을하지는 않지만 짐작을

    하지요

    정작 여동생은 시어머니까지 영세하게 하느라 자신은 아직도

    영세를 하지못했습니다

    지금도 시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에 몇번씩이나 입원을 하고 수술도

    하셔서 성당에 교리를 받을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자신도 성당에 가고 싶으면서 여건이 되지 않아 시부모님을 영세하게한

    여동생이  언니인 저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불교신자에게 석가탄신일에 놀러가자고 하면 갈수 있겠냐고 마찬가지로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일이 하느님을 찬미하는 주님의 날이기에
    세속일을 피하려하는 것이라고 했더니 이해를 하는것같았습니다

    다행히 그 사람들이 저희부부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 모임도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을 보면서 우리가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자신이 모범을 보여야 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의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저 혼자만이 좋다고 믿는 하느님이 아니라 세상사람들 모두에게 하느님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
    .주님께 받은 사랑인 신앙의 선물을 모두에게 나누어 줄때
    하느님께서는 기뻐하실 것입니다

    “너희는 내가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다”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하느님께서 가려낸 사람답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211.229.166.246 푸른하늘: 헬레나님!!!
    전에 말씀하신 20년사랑…말로 표현 못하지요.
    두분자매님…
    그리고 이곳에 묵상하시는 분들…모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분 말씀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모두 천사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특히 동생분…(싫어해도 어쩔수 없죠 ㅎㅎ)
    왜냐하면 미운마음에도 불구하고 싫은일을 기꺼이 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면 누구나 당연히 손발벗고 합니다.
    그건 누구나 할수 있는것입니다.
    허지만 사랑하는 마음조차 없는
    그런 사람을 간호한다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요
    더구나 밉고 싫은사람을 간호 한다는건…
    지금같은 세상엔 도망을 가지 않나 싶습니다.(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세상에서
    자기의 고통도 불구하고 희생한다는것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남편을 사랑하기에 고통도 참고 견디겠지요?
    사랑은 그래서 위대하다고 하나봅니다.
    이해관계를 좋게 엮어주고
    수시로 모락모락 솟아나는 미운마음까지 흡수하니 말입니다.^^
    세상은 천사처럼 살아가려는 몇몇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멸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을까…요?
    동생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소서^^ [05/24-17:39]
    211.58.144.122 이헬레나: 아휴!!! [05/2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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