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름은 요한이다
오늘은 세례자요한 축일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로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준비하시며 순명과 겸손으로
한평생을 가난하게 살으셨던 세례자요한
오늘 세례자요한축일을 지내며 지금의 우리들에게도
세례자요한 같은 사람이 필요함을…..
하지만….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
세레자요한 같은 믿음이 아직은 저에게 없음을……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른다고 세례를 받고 신앙인이
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하며 그 분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예언자로 나서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제 자신의 마음하나도 하루에도 수십번 변하는데…..
같은 하느님을 믿는데도 개신교신자들의 전교하는 모습을
보면 고개가 숙여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용기 그 분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사람들의 질시와
무관심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수님의 자녀로 이끌려
노력하는 그 모습만이라도 본받아야 하는데….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전교도 권유했다가 거절당했을때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로 사실은 노력을 하지않기에…..
나만 열심히 믿으면 된다는 생각은 어쩌면 남이야 지옥에 가든지
나만 천당가면 그만이다 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
아니 어쩌면 남들이 천당가는 것조차 싫기때문은 아니었는지….
우리의 이기적인 이런 생각이 신앙인의 자세가 아닌 것을
깨닫지 못한 무지했던 제 자신이 오늘은 죄스럽게
느겨집니다
나 혼자만이 예수믿어 천당가는 것이 아니라
더 불어 함께 가야하는 길이 예수님이 기다리는 영생의 길인데..
오늘 세례자요한 축일을 맞이하신 사이버성당의 홍광철신부님과
윤종수(세례자요한) 신부님 축일을 지내시는 모든 분들께
그리고 …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임 찬미: 헬레나 자매님! 항상 다정한 말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에겐 모두 각각의 달란트가 있어서 전교를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생각이 가끔 들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나 몰라라 하는 건 잘하는 게 아니겠지만요. 자매님은 자매님 나름의 달란트로 복음을 전파하고 특히 사이버 상으로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한결 같이, 변함없이 만날 수 있어서 기쁘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06/24-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