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이시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성령이시다”


“이제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은 마치 양을 이리 떼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슬기롭고 비둘기같이 양순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박해를 받게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고통을 참고 이기라고…..
제자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명을 완수할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하시며 성령께서는 제자들이 슬기롭고 유연하게
목적을 달성할수 있도록 가르쳐주실것이라고…..

복음을 묵상하려니…..

개신교신자였던 남편을 천주교로 개종하게 한후 영세를 하고
성가정을 이루려 노력하며 저보다도 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남편이 고맙고 기뻐 하느님께 감사하는마음으로 살았는데
남편이 새로사업을 시작하니 시누이들이 성당을 다녀도 한달에
한번 고사를 지내라고 하였습니다
시누이들도 개신교신자였기에 이해가 가지않았고
두 주인을 섬길수없다는 저의 생각에 한달에 한번 미사를 드리겠다고….
하지만
시누이들은 사업하는 사람들은 교회나 성당을 다녀도 고사를 지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며 저에게 고사를 지내라고 설득을 했지만
저는 못들은체하며 더 열심히 성당을 다니며 하느님께 저의 고통을
하소연하며 매달렸지만 무언의 압력을 주는 시누이들에게 시달리다보니
괴롭고 마음이 편치않아 불면증으로 잠을 못자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까마귀달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이 있듯이 고사를 지내지 않고 지낸
일년동안 딸아이와 저는 다리를 다쳐 깁스를 모녀가 두 번이나 하게되고
가정에도 걱정거리가 자꾸 생기게 되니 저는 죄인같은 날을 보내면서
우울증에 시달리며 힘들게 하루하루를 지내니 몸과 마음이 지쳐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못하고 괴로워 살기가 싫었습니다
남편도 괴로워하면서도 동생들을 나무라지는 못하고 저의 눈치를
보니 그런 남편이 저는 미워 차라리 이혼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저역시 동생들에게 자기주장을 하지못하는
남편이 미우면서도 정말 이혼을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하나 걱정을
하면서도 제가 이렇게하도 강경하게 나가야지 남편이 시누이들의
말을 듣지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
남편과 제가 고사를 지내지 않고 성당에 다니자 시누이들은
자기들이 돈을 들여 점술원에 가서 남편과 저의 사주라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신가한 것은 점쟁이 말이 저는 천주교를 믿어야한다고
하며 성당에 열심히 다니게하라고 하면서 봉사를 많이해야한다고
점꾀가 나왔다고 합니다
천주교를 열심히 믿지않으면 오히려 집안에 화가 미친다고……..
참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고사를 지내지않는다고 못마땅하던 시누이들도 이제는
저에게 뭐라고 하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신이난 남편도 이제는 저에게 성당에 열심히 다니라고 격려해 줍니다
봉사도 많이 하라고 하니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는 저더러 성당에 다닌다고 뭐라고 할사람도 없으니 다행한 일이지요


“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두주인을 섬길수 없다는 마음에 저의 뜻을 굽히지 않고
하느님께 저의 고통을 호소하며 괴롭게 지내면서도 신앙을
버리지않은 저의 용기있는 결단을 하느님께서는 예쁘게 봐주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사이버성당 서버에 이상이 있다고 자꾸 다운이 되어 복음묵상해서

올리려니4시간이 걸렸네요 졸려서 힘들었지만 저도 고집이

있는 사람이라 컴에 질수는 없지요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올릴수 있어 기쁩니다 이제 자야겠습니다 피곤해서)



219.251.208.166 아만도: 복음묵상 하시느라 수고가 참 많으셨네요.
예수님께서는 더한 시련도 예고하셨잖아요?
그렇지만 시련을 통해서 진정한 평화와 안식을
구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내십시요.
[07/11-06:14]
211.194.124.5 루실라: 끝까지 참고 견디어 승리하신 자매님께 축하의 인사 보냅니다 [07/11-07:15]
211.42.85.34 samuell: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는 복음 말씀과 맞떨어지네요 [07/11-08:29]
210.111.237.141 ^웃는사자^: 사자가 또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예요.. 오늘은 정말 선물만 가득 받네요~(루실라자매님의 노래도..) 내 생애의 모든 것 알고 계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헬레나 자매님, 노래 감사해요~^^ [07/11-11:08]
219.251.208.166 요셉피나: 헬레나님 화이팅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힘든 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우리의 신앙에서 가르치는 교리를 따라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세상의 잣대와 우리 신앙의 잣대가 다
르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데 힘들다고 그때 그때 편리한대로 그잣대나 기준이 바뀐다면 예수님께서 많이 실망하실것 같지요?
살면서 번번히 느끼는 것이지만 옳다고 느끼는 것을 고집해 나가다 [07/1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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