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주님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시는 양식이다

연중 제16주간 수요일(7/23)



    <내가 하늘에서 너희에게 먹을 것을 내려 주리라.> ☞ 출애굽기의 말씀입니다. 16,1-5.9-15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은 엘림을 떠나 엘림과 시나이 산 사이에 있는 씬 광야에 이르렀다. 이집트를 떠난 지 한 달째 되는 보름날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온 회중은 이 광야에서 또 모세와 아론에게 투덜거렸다. "차라리 이집트 땅에서 주님의 손에 맞아 죽느니만 못하다. 너희는 거기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빵을 배불리 먹던 우리를 이 광야로 데리고 나와 모조리 굶겨 줄일 작정이냐?"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하늘에서 너희에게 먹을 것을 내려 줄 터이니, 백성들은 날마다 나가서 하루 먹을 것만 거두어들이게 하여라. 이렇게 하여 이 백성이 나의 지시를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 시험해 보리라. 여섯째 날 거두어들인 것으로 음식을 차려 보면 다른 날 거두어들인 것의 곱절이 되리라."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에게 일러 주시오. 주님께서 그들의 불평을 들어 주셨으니, 모두들 그의 앞으로 나오라고 해 주시오."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 온 회중에게 말하고 있을 때 그들이 광야 쪽을 바라보니, 주님의 영광이 구름 가운데서 나타나는 것이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었다. 너는 그들에게, '해거름에 고기를 먹고 아침에 떡을 실컷 먹고 나서야 너희는 내가 너희의 주 하느님임을 알게 되리라.'고 일러 주어라." 저녁때가 되자 난데없는 메추라기가 날아와 그들이 진을 친 곳을 뒤덮었다. 아침에는 진 둘레에 안개가 자욱하였다. 안개가 걷힌 뒤에 보니 광야 지면에 마치 흰 서리가 땅을 덮듯이, 가는 싸라기 같은 것이 덮여 있었다. 이것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서로 "이게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시는 양식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주님께서 하늘의 빵을 그들에게 주시니라. ○ 그들은 맘속으로 하느님을 시험하여, 제멋대로 음식을 청했느니라. 하느님을 거슬러 그들은 말했으니, "사막에서 하느님께서 상을 차려 내시겠느냐." ◎ ○ 그래도 그분께서는 위에서 구름을 호령하여, 하늘의 문들을 여시니라. 그들이 먹을 만나를 비처럼 내리시고, 하늘의 빵을 그들에게 주시니라. ◎ ○ 강한 자의 빵으로 인간을 먹이시고, 배부르도록 음식을 내리시니라. 하늘로서 동풍을 일으키시고, 당신의 힘으로 남풍이 불어 오게 하시니라. ◎ ○ 먼지와 같이 고기를 그들 위에, 바다의 모래처럼 날짐승들을 내려 주시니, 그들이 진을 쳤던 그 자리에, 그들의 막사 둘레에 떨어지니라. ◎ 저녁노을(모니카)
♬5,agnus dei - monastic chants-christdesert(Benedict)

211.34.86.30 원마리아: 고맙습니다 [07/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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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주님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시는 양식이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출애굽기를 보면
    신앙인의 한 인생을 보게 되는 듯합니다.

    하느님의 섭리하심으로
    당신을 알게 되어 입교하는 빠스카 기적을 체험하게 되고.

    험난한 세상에
    신앙인이라는 것이 부담스러워
    원망도 하고,
    냉담하기도 하고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기도 하구요..

    신앙의 고비때마다
    불기둥처럼
    당신의 현존을 묘하게 나타내시어
    나를 이끌어주십니다.

    이세상에서의
    삶이 끝날 때 비로소
    젖과 꿀이 흐르는 복지로 인도하시겠지요..

    광야의 순례라고 해서
    삶을 그저 통과해야할 험난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삶은 당신이 주신 소중한 선물이라고 믿습니다.
    당신이 허락하신 이 모든 것..
    그안에서 당신의 사랑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제가 회사를 옮기려고 하거든요..
    이번 주안에 결정날 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참 길게만 느껴지고
    불안하구..
    그래서 마음속으로 다짐을 한답니다.
    결론이 어찌되었건..
    그것은 하느님의 섭리였고..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그 모든것이 나에게 선익이 될 것 이라구..

    211.42.85.34 루실라: 아이고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래요? 바실리오 형제님 너무 서운한데 어떻하죠? [07/23-11:07]
    211.42.85.34 에스델: 헤어짐은 아쉽지만,, 또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좋은 날들이 기다리길 바래여…^^ [07/23-16:48]
    219.249.0.240 이 헬레나: 바실리오 형제님!
    어디로 가시나요? 형제님의 글이 자주 볼수있어 좋았었는데……..
    설마 이곳을 떠나지는 않으시겠지요?
    마음이 많이 아픈일이 있으신것같아 안타깝네요
    마음상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07/23-17:32]
    219.251.208.172 요셉피나: 형제님 고뇌가 많으시지요?
    지금은 잘 모르시겠지만 그것이 젊은이의 특권이기도 하답니다.
    어찌됐든 소망하시는 것 이루어 지면 참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는 형제님은 영락없이 주님께 사로
    잡힌자 되신 복된 사람이라는 것 느껴집니다. 어떤 경우든 하는님의 깊
    은 뜻이 있으시다는 것 잘 아시지요? . 좋은 하루 되십시요 [07/24-07:32]
    211.42.85.34 함 바실리오: 오늘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사람들 덕분에 밥 안먹어두 배부른 날입니다.
    ^^히.. 좋은 분들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07/24-08:46]

  2. user#0 님의 말:

    출애굽기를 보면
    신앙인의 한 인생을 보게 되는 듯합니다.

    하느님의 섭리하심으로
    당신을 알게 되어 입교하는 빠스카 기적을 체험하게 되고.

    험난한 세상에
    신앙인이라는 것이 부담스러워
    원망도 하고,
    냉담하기도 하고
    다시 회개하고 돌아오기도 하구요..

    신앙의 고비때마다
    불기둥처럼
    당신의 현존을 묘하게 나타내시어
    나를 이끌어주십니다.

    이세상에서의
    삶이 끝날 때 비로소
    젖과 꿀이 흐르는 복지로 인도하시겠지요..

    광야의 순례라고 해서
    삶을 그저 통과해야할 험난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삶은 당신이 주신 소중한 선물이라고 믿습니다.
    당신이 허락하신 이 모든 것..
    그안에서 당신의 사랑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제가 회사를 옮기려고 하거든요..
    이번 주안에 결정날 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참 길게만 느껴지고
    불안하구..
    그래서 마음속으로 다짐을 한답니다.
    결론이 어찌되었건..
    그것은 하느님의 섭리였고..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그 모든것이 나에게 선익이 될 것 이라구..

    211.42.85.34 루실라: 아이고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래요? 바실리오 형제님 너무 서운한데 어떻하죠? [07/23-11:07]
    211.42.85.34 에스델: 헤어짐은 아쉽지만,, 또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좋은 날들이 기다리길 바래여…^^ [07/23-16:48]
    219.249.0.240 이 헬레나: 바실리오 형제님!
    어디로 가시나요? 형제님의 글이 자주 볼수있어 좋았었는데……..
    설마 이곳을 떠나지는 않으시겠지요?
    마음이 많이 아픈일이 있으신것같아 안타깝네요
    마음상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07/23-17:32]
    219.251.208.172 요셉피나: 형제님 고뇌가 많으시지요?
    지금은 잘 모르시겠지만 그것이 젊은이의 특권이기도 하답니다.
    어찌됐든 소망하시는 것 이루어 지면 참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는 형제님은 영락없이 주님께 사로
    잡힌자 되신 복된 사람이라는 것 느껴집니다. 어떤 경우든 하는님의 깊
    은 뜻이 있으시다는 것 잘 아시지요? . 좋은 하루 되십시요 [07/24-07:32]
    211.42.85.34 함 바실리오: 오늘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사람들 덕분에 밥 안먹어두 배부른 날입니다.
    ^^히.. 좋은 분들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07/24-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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