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는 제 부족함과 나약함까지도.. 당신께로 가는 디딤돌로 만들어 주시오니…..
알면서도…
저는 너무나도 자주 넘어져버립니다..
모든 것은 나를.. 우리를 위하여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마련하신 것들임을 알면서도…
지극한 사랑으로 저를 지으시고..
당신의 모든 것으로 저를 기르시는 주님…
이토록 나약하고 배은망덕한 저를 지극한 사랑으로 자비로이 감싸주심과 같이..
제 자신에게 자비롭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는 것..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
제 자신마저도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당신께서 지극한 사랑으로 지으신 우리를 누가 감히 판단하겠나이까?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해 존재하나이다… 모든 것은….
당신의 작은 꽃이고 싶습니다.
당신의 작은 기쁨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