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천사들을 거느리고 오셔서 저를 모른척 말아주십시요.
제 행함대로 갚겠다고요? 쫌매만 봐주이소~ 예?
제가 말로나 글로는 이렇게 그럴듯 하지만 행실은 형편이 없고 보니 ‘각자에게 그 행하는 대로 갚아 줄 것이다’ 라는 말씀에 ‘뜨끔’이로소이다.
그 행실이라는 것이 얼만큼 사랑을 하면서 살았나 하는 것일텐데 ‘사랑!’ 이 단어 앞에서 너무나 죄송하거든요.
게을러서, 귀찮아서 사랑을 하지 못하고
저만을 생각하는 소극적인 마음이 사랑을 가로막고
사랑하는데는 습관 들여지지 않고 나태하고 미루는 대는 도사가 되어서는 ‘행함’이 되지 못하고 마음만 맨날 이렇다니까요?
오늘 신문을 보니까 틱낫한 스님이 사람이 100% 변하기는 어려우나 10%, 20% 변화는 가능하다고 하셨다는데
주님이 손을 쓰신다면 100% 변할 수도 있지 않나요?
주님, 제가 사랑을 행하게 하시고 제 할일을 미루지 않게 하시며 나쁜 습관은 버리도록 은총주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마련하신날! 기뻐하고 춤을 추며 밝게 살겠습니다.
지혜별 아녜스: 자매님의 묵상이 제 맘과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 [08/08-09:00]
지혜별 아녜스: 하지만, 구원자이신 예수님은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을 좋아하신다니, 자매님의 진솔한 기도를 들어주실거예요. 기쁜주말보내세요! [08/08-09:02]
요셉피나: 저야 말로 뜨끔합니다. 오늘, 지금 정신차려야 하는데 …내일은 내시간
이 아닐지도 모르는데….. [08/08-15:55]
이 헬레나: 요안나자매님 감사해요
더운날씨에 건강 하시고요 깊은 묵상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시니
이 또한 복음묵상하면서 얻게되는 주님의 은총이 아닌가합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08/08-1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