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 앉아
모자라는 저……….. 이렇게 말을 시작하다가
모자란다는 말씀 드린다는 사실이 하느님이 좀 서운하실까? 뭐가 모자란다는 것이지?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태어나길 여러가지로 못나게 태어났다면 이건 내 책임이 아니고 순전히 하느님의 책임이시며
학식이나 경제력 등도 저의 책임만은 아니지요……….
그럼 다시요 ‘분수를 모르는 저……’ ‘죽어도 철이 안드는 저……’ 이러면 맞나요?
모자란다고 하든 주재 파악을 못한다고 하든 다 알아서 굽어 보시겠지요 하느님은?
무엇을 스스로 모자란다고 하는지 누구가 잘난건지, 잘하는건지 그런 것 따지지 말자.
내가 모르는 것이 한 두가지인가
생긴대로 처지대로 주님께 드릴 것은 감사와 찬미 뿐……..
아침 부터 일을 하기 시작한 것인지, 중간에 합류하게 되었는지, 아니면 거의 끝날 무렵에사(내가 그렇게 복이 많을 것같진 않군)
잠깐 일하고 긴 시간 일한 사람과 같은 액수의 품삯을 받았을지 그런 것 따지지 말자……….
왜냐구? 모르니까? 하느님은 도무지 모르실 분이니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느님은 사랑이시라는 것!
모든 하신 일은 ‘사랑의 행위’ 일것이라는 것!
주님!
오늘도 당신은 저희에게 사랑의 눈길을 보내고 계심을 느끼나이다.
오늘 하는 일에, 만나는 사람들에 성심껏 대하고 기쁘게 지낼 수 있도록 함께 하소서.
모두에게 공평하시며 후하시고 사랑이신 당신은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요셉피나: 나 그 자체로 하느님의 소중한 작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 갈까 합니다.
오늘 자매님의 묵상을 읽고 깨달음이 있어서 입니다. 좋은 묵상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08/20-08:35]
이 헬레나: 후 하신 하느님이라는 자매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저는 하느님께서 공평하신 분이라고 생각을 하지않을때도 있거든요
저의 그런 생각이 얼마나 이기적인 것인지 자매님의 글을읽고 깨닫게
되네요 감사해요 좋은묵상으로 늘 함께 해주시니 ….
좋은 하루 되실꺼죠? [08/20-08:45]
루실라: 좋은묵상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날 되시길 ^^ [08/21-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