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나중에 온 사람들로 부터 처음에 온 사람에 까지 차례로,

주님.
이른 아침 부터 일을 시작한 일꾼들 부터
저녁 때가 다 되어 일한 일꾼들에게 차례로 노임을 지급하신 것이 아니라,
늦게 온 순서되로 시작하여 차례로 주어라 하신 말씀이
안나는 참 재미있습니다.

속 깊으신 당신의 결정에 안나가 토를 다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하셨을까 궁금합니다.
잘 배워야 안나도 실천하잖아요.

주님.
어떻게 보면 먼저 일하신 분들의 공로가 더 인정 받아야 하는 것 같은데
안나 생각이 옹졸한가요?

아하!
먼저 일한 사람들은 일을 하고 있었으니
품삵으로 먹을 수 있다는 여유가 있어 그 또한 값을 치루어야 하고,
늦게 일한 사람들은 하루치 먹을 양식도 없어
길에서 서성이며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가족들을 떠올리고 아파했으니
어서 가서 가족들을 안심시켜 주어라고 그리하셨군요.

당신 말씀이 맞아요.
주권자는 당신이시니 당신의 처사에 시비를 가린다는 것은 교만임을 알겠습니다.
안나가 주어진 일에 감사 드리고
설령 내 형제가 나 보다 더 나은 몫을 얻게된다 하여도
서로 축하 해 주고 기뻐해야 하는 관대함이 있길 바라셨다구요?

남의 일에 관심을 가지지 말고
자신이 해야 할 처신을 잘 알아야 겸손으로 나아간다구요?

당신의 속도 모르고 안나가 꽁 하였습니다.
이웃을 먼저 배려하기 보다 안나가 더 좋은 대접을 받고져 한
모든 행위에 대해 용서를 청합니다.
그리구요, 주님! 당신을 실망시켜 드려 정말 죄송해요.
삐치지는 않으시겠지요?

211.206.1.86 이 헬레나: 안나형님!
저의 축일을 축하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잘 지내시지요?
건강하시고요 깊은 묵상으로 저에게 깨우침을 갖게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8/21-02:04]
211.194.124.5 루실라: 깨우침을 주시는 묵상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08/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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