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예수님을 닮은 우리의 주부님들!

예수께서 밤을 새우시며 기도하셨다. 그리고 제자 열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셨다.

밤을 새우시며 기도하신 후에 많은 제자들 가운데서 열둘을 뽑아 세우신 주님!
아마도 그 일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것인데….

그리고 당신을 따라 다니던 수많은 사람 중에서 누구는 뽑아주고
누구는 그대로 내버려 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겠습니까?
그런 어려운 일을 앞두고 산에 들어 가 밤을 새우시며 기도하신 예수님!

우리는 어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예수님처럼 그렇게 하느님께 기도하기보다는
자기의 지식이나 자기의 머리로… 자기의 경험이나 자기의 뜻대로 일을 처리하려고 하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맡겨드리고 도우심을 구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인간적인 마음 그대로라면 당신을 배반할 유다 같은 사람은
그 열 두 사도 대열에 넣고 싶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이제 내일이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많은 분들은 벌써 고향에 내려 가 계실 테이고
오늘이나 내일 내려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주부님들 중에는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픈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기쁜 추석이지만 평소보다도
몇 배도 넘는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지요…..

예수님께서 당신을 팔아넘길 유다를 당신의 열두 사도 대열에 끼워 넣으셨듯이
한 여자도 일생일대의 가장 중대한 결혼을 앞두고 이런 많은 부담이 되는 일들까지도
또한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는 많은 사람들까지도 다 받아들입니다.

여자들이 시댁 식구들이 모이는 곳에서 얼마나 힘이 들면
미리부터 스트레스를 받아 아픈 사람까지 생기겠습니까?

밤새워 기도하시고 열 두 사도를 뽑아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을
많은 제자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과 마귀 들린 사람들과 환자들이
병을 고치려고 또 이야기를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추석을 앞둔 주부들에게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듯이 그렇게
예수님께서 어디든 가시기도 전에 언제나 할 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복음을 읽으면서
우리의 모든 주부님들과 예수님이 닮은 점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받아들이시어 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많은 사람들에게 시달리시는 주님처럼
우리의 주부들도 결혼을 하므로 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많은 사람들안에서 많은 일들을 해야만 하니 말씀입니다…..

그런 줄 뻔히 아시면서 밤새워 기도하시고 열 두 사도를 뽑아 앞세워 산에서 내려오시어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열심히 당신에게 맡겨진 일을 수행하신 주님처럼
우리의 모든 주부님들이 언제나 용감무쌍하게 모든 일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힘 있게 해 나아가시기를 오늘 이 아침에 바래 봅니다….

오늘은 이 땅의 모든 주부님들께 화이팅을 외쳐 드리고 싶네요….

추석 연휴 내내 지치지 마시고… 속상하지 마시고… 기쁘게 화이팅!!!!!

“예수에게서 기적의 힘이 나와 누구든지 다 낫는 것을 보고는
모든 사람이 저마다 예수를 만지려고 하였다.“ 고 하십니다.

기쁘게 일하시어 식구들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신다면
모든 사람이 저마다 예수님에게처럼 그렇게 한 번이라도 더 만져보고 싶어 할 겁니다.

추석 연휴 내내 모든 분들 행복하시기를 바라오며 아침 인사를 올립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행복한 마음 가득 안고 돌아 오세요…….^-^*…..

예수에게서 기적의 힘이 나와 누구든지 다 낫는 것을 보고는
모든 사람이 저마다 예수를 만지려고 하였다.


“참행복의 길”로의 초대

219.249.0.129 이 헬레나: 박미라자매님 추석명절 잘 보내시구요
더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지요 자매님가정도 현희와 함께
한가위만같은 풍성한마음으로 즐겁고 기쁜명절이 되시기를 ……..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묵상으로 함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09/09-08:20]
218.239.202.149 흑진주: 잘차려주신 한가위 한 상 잘 받고 맛나게 먹고,잘 놀고 감돠..윷놀이는 항상 우리가족이 일등인디~~ㅎㅎ 현희가 드뎌 유명인사가 되었네요.안부 전해주세용..행복만땅^기쁨만땅^ 즐거운 시간이시기를~~^0^ [09/09-12:05]
211.34.86.30 지혜별: 멋진 사진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매님 말씀처럼 기쁜 한가위 보내고 싶네요. 박미라 자매님도 힘내세요! [09/0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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