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감독은 탓할 데가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9/16)


    제1독서
    <교회의 감독은 탓할 데가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 보조자들도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믿음의 심오한 진리를 간직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디모테오 1서 말씀입니다. 3,1-13 사랑하는 그대여, "교회의 감독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훌륭한 직분을 바라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감독은 탓할 데가 없는 사람이어야 하고 한 여자만을 아내로 가져야 하고 자제력이 있고 신중하고 품위가 있어야 하고 남을 후하게 대접할 줄 알며 남을 가르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술을 즐기지 않으며 난폭하지 않고 온순하며 남과 다투지 않고 돈에 욕심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릴 줄 알고 큰 위엄을 가지고 자기 자녀들을 복종시킬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입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교회의 감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이 감독이 되면 교만해져서 악마가 받는 것과 같은 심판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감독은 또한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남의 비난을 받지 않고 악마의 올무에 걸려드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또 보조자들도 근엄하고 한 입으로 두 가지 말을 하지 않으며 과음하지 않고 부정한 이득을 탐내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믿음의 심오한 진리를 간직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보조자가 될 사람은 먼저 시험을 받아야 하고 그 시험에서 흠이 없다는 것이 드러났을 때에 비로소 그 직분을 받는 것입니다. 보조자의 아내들도 마찬가지로 근엄해야 하고 남을 비방하지 않고 절제가 있어야 하며 모든 일에 진실성이 있어야 합니다. 보조자는 한 여자만을 아내로 가져야 하고 자기 자녀들과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보조자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한 사람은 훌륭한 지위에 오르게 되고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에 더욱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티 없는 마음을 지닌 채로 걸으오리다. ○ 노래하리이다. 사랑과 정의를. 주님, 당신께 노래하리이다. 티 없는 길을 걷고자 하오나, 언제나 저에게 오시리이까. ◎ ○ 티 없는 마음을 지닌 채로, 저의 집 안에서 걸으오리다. 불의한 일을 저의 눈앞에 아니 두오리다, 악을 저지르는 자를 지겨워하오리다. ◎ ○ 자기 이웃을 몰래 흉보는 자를, 그런 자를 저는 없애리이다. 교기 부리는 눈에, 마음이 불손한 자를, 그런자를 저는 참지 않으리이다. ◎ ○ 제 눈은 나라의 충성된 자를 살펴, 저와 함께 있게 하오리니, 티 없는 길을 걷는 자, 저의 신하가 되리이다. ◎ 저녁노을(모니카)
♬ 당신을 향하는 길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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