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독서
<나는 믿는다. 나의 변호인이 살아 있음을!>
☞ 욥기의 말씀입니다. 19,1.23-27ㄴ
욥이 말을 받았다. "아, 누가 있어 나의 말을 기록해 두랴?
누가 있어 구리판에 새겨 두랴?
쇠나 놋정으로 바위에 새겨 길이길이 보존해 주랴?
나는 믿는다, 나의 변호인이 살아 있음을!
나의 후견인이 마침내 땅 위에 나타나리라.
나의 살갗이 뭉그려져 이 살이 질크러진 후에라도
나는 하느님을 뵙고야 말리라.
나는 기어이 이 두 눈으로 뵙고야 말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생명의 땅에서 주님의 복을
저는 누리리라 믿삽나이다.
○ 주님께서 나의 빛 내 구원이시거늘,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랴.
주님께서 내 생명의 바위시거늘,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랴. ◎
○ 오직 하나 주님께 빌어 얻고자 하는 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산다는 그것,
당신의 성전을 우러러보며
주님의 사랑을 누리는 그것이어니. ◎
○ 주님, 제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와,
불쌍히 여기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주님, 당신 얼굴을 찾고 있사오니,
그 얼굴 저에게서 감추지 마옵소서. ◎
○ 생명의 땅에서 주님의 복을,
저는 누리리라 믿삽나이다.
주님을 기다리며 너는 아귀차져라.
네 마음 굳게굳게 주님을 기다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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