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백인대장의 믿음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시기인 대림시기가 시작된 오늘 복음의
백인대장의 믿음에 대해 묵상하면서 지난 몇달간 제 자신을
되돌아보니 시댁식구들이 무언의 압력으로 하느님을 포기하라고
했을때의 암담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끝까지 저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하느님을 믿었던 저의 용기를 생각하니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 스스로도 놀랜 결단에 ……..
그동안의 힘들었던 순간들을 잘 견디어낸 요즈음 저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보면서 이 모두가 하느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랑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더구나 다행인 것은 제가 가장 염려했던 그동안 잘 지냈던
시댁식구들과의 관계가 종교 때문에 멀어질까 걱정했는데
모든 분들이 저를 격려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 또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어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복음의 백인대장처럼 저 역시 주님을 제 집에 모실만한
자격이나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당신께서 도와주신다면
열심히 믿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기에…….

기다림의 시기인 대림절을 맞이하면서 주님을 기다리는 제자신
영세때의 설레였던 그 마음이 영원히 변치않기를 기도해봅니다
부족하고 나약한 저에게 은총을 베풀어주신 하느님께
저의 온마음을 다하여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우리에게 오실 아기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뢰한 백인대장처럼……..

“많은 사람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하늘 나라에서 하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치에 참석할 것이다.”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하느님의 축복속에 은혜로운 한주간이 되시기를 …….


나 가진 것






203.241.220.149 이슬: 교회력으로 새해 가정과 직장에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르 기도드립니다.겸손하고 열심이신 자매님 올 한해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도움심이 즐거운 한해가 되시기를…. [12/0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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